냥이는 암컷이고 약 1년정도 되었습니다.
특징은 꼬리끝부분이 말려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이사를해서 짐을싸는과정에서 냥이가 탈출을했는대 냥이때문에 이사를 미룰수는없어서...
이사를 했다가 다음날 가서 찾았는대 잡지를 못했어요ㅠㅠ
그리고 2주정도 지났는대 솔직히 그 냥이가 범백도 한번 겪고 완치가 되서 야생에서 잘 적응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아무일도없듯이 살다가 갑자기 몇일전부터 내가 왜 그런생각을 가졌지...하는 죄책감이 자꾸 드는것 입니다...
제가 이사오기전 동내가 원래 길냥이들이 엄청 많던곳 이거든요 그래서 혹시 다른길냥이들한테 큰일 당하지는 않을까
혹시 교통사고를 당하지는 않았을까... 계속 밤마다 생각나고 걱정됩니다...
잃어버린곳은 부산진구 전포3동 덕명여상 앞쪽 골목 주택밀집지역이구요 잃어버린지는 2주정도 되었습니다...
냥이가 야생에서 잘 살꺼라는 생각을 한 제가 미친놈같내요...
혹시 그 근방에 사시는분들 혹은 그곳을 갈일이있으신분들은 좀 도와주세요ㅠㅠ
이름은 야옹이 구요 암컷입니다.
제일 큰 특징은 꼬리의 끝부분이 동그랗게 말려있구요 나이는 1살이 넘었습니다.
사진은 휴대폰을 바꾸는바람에...다 날아갔어요...
고야이종은 그냥 길고양이 코숏 입니다 고등어무늬이구요.
그리고 주인말고는 경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