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종 : 삼색묘
이름 : 또순이
나이 : 1살
성별 : 여아
잃어버린 장소 :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잠원빌라앞에서 잃어버렸습니다.(주택가)
(잠실 우성 4차아파트, 현대 아파트와 매우 가깝습니다.)
특징 : 1. 삼색묘라 얼굴의 왼쪽은 갈색이고 오른쪽은 검은색입니다.
2. 발바닥이 대부분 분홍색인데 오른쪽 발바닥 하나만 검은색입니다.
3. 현재 피부병(링웜으로 추정)에 걸려서 왼쪽 다리에 동그랗게 털이 빠져있습니다.
4. 아직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잃어버린지는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이 사이트를 오늘에서야 알게되어 올립니다....
9월 15일날 또순이가 피부병에 걸린 것을 알고 병원에 가기 위해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2개월때 데리고 와서 키운지 10개월정도가 되었는데 아직 이동장을 사지 못해서 가방에 숨 쉴 수 있도록 구멍을 조금 남기고 넣어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나온지 1~2분 밖에 되지 않았을 때 옆에 지나가는 자동차소리에 놀라서 또순이가 뛰쳐 나왔습니다.
다행히 근처 건물 2층 높이에 있는 창문가에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고양이가 계속 울자 안에서 창문을 두드렸고 저희 고양이는 놀라서 그 길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한 달째 매일같이 밤마다 나가서 찾고있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해서 몹시 불안합니다.
고양이 탐정 김봉규님도 두 번이나 불렀지만 두 번다 찾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잠실본동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제발 꼭!!! 좀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아는 사람이 이 근처에 사신다면 꼭 한 번 사진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또순이와 비슷한 고양이를 보신다면 010-7530-5460으로 문자나 전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굴의 왼쪽은 갈색이고 오른쪽은 검은색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저렇게 오른쪽 앞 다리 발바닥 한 부분만 검은색이고 나머지는 다 분홍색입니다.
마지막으로 또순이를 봤을 때 사진입니다. 저렇게 2층 높이에서 몸을 부들부들 떨며 갸날프게 울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가족입니다.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