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분양비 5만원(예방접종 1차 영수증 보내주시면 2만원 돌려드림)

/ 애기라 이쁘다고 데려갔다가 파양될까바 일부러 높이 부릅니다. 분양하고 집에 데려가셔서 사진 1장 찍어서 상태랑 같이 보내주시면 1만원 더 돌려드리고, 위에 적은 것 2만원 돌려드리고, 3개월 꾸준한 연락과 소식 알려주시면 1만원 더 돌려드립니다.

5만-1만-2만-1만 = 총 1만원 책임비(3개월 후) 받습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 입양계약서를 작성합니다. 법적 효과가 있으며, 작은동물 학대 및 책임회피에 대해 방지하고자 하는 의미입니다. 

4. 기타

   - 동물병원 선생님이 집고양이들 같다고, 귀와 발, 영양상태가 매우 좋다고 하셨습니다.

    - 이름은 임의로 지어서 아직 인식을 못해요! 이쁜 이름 다시 지어주세요^^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2.1 못난이(애교)

 0.42kg의 치즈 태비로 마르고 작습니다. 세 마리 중 가장 애교가 많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가만히 앉아서 사람 눈을 쳐다보지요, 호기심이 많고 약간 무는 버릇이 있습니다.

0.5kg의 고등어 무로 이쁜 외모와 달리 하악쟁이입니다. 까칠한 세 마리 중 유일한 여자아이죠. 머리가 좀 크고 등치가 제일 큽니다. 호기심이 많고 활발합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친구가 산과 도로가 만나는 길에 통 안에 버려져 있던 아이를 2013년 5월 24일 발견하여, 저희 집에서 임시보호 중입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니 귀와 발바닥 상태, 영양상태를 보아 길고양이는 아니고, 집에서 기르거나 먹이와 집을 구비한 거처에 있던 아이들 같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너무나 어린 아기냥이들 평생 반려자로 행복하게 잘 기르실 분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