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울 아가 하악질이 심해서 같이 키우기 힘들고.. ㅠㅠ
오늘 담밑에 떨어진 걸 구조했는데.. 사람 손이 많이 탄 아이 같아요
엄청 그릉거리고 달라붙고.. 심지어 꾹꾹이까지!!!
매우 활발하고 애교 많은 성격이네요..
좋은 주인 찾습니다.
연락 주세요
010-8719-2438
집에 울 아가 하악질이 심해서 같이 키우기 힘들고.. ㅠㅠ
오늘 담밑에 떨어진 걸 구조했는데.. 사람 손이 많이 탄 아이 같아요
엄청 그릉거리고 달라붙고.. 심지어 꾹꾹이까지!!!
매우 활발하고 애교 많은 성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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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안썼어요. 지역은 서울시 동작구입니다. 서울시 사시는 분이면 괜찮겠죠.. 가방안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라 어제 제 가방에 넣어서 전철로 집에 이동.. 우선 저희집에서 보호. 마땅한 주인이 안나타나시면 저도 일주일정도 저희 고양이 적응도를 봐서 함께 키워볼까 생각중일 정도로 사람을 너무 따르고. 너무 잘놀고 활발해서. 거의 미친 성격의 고양이가 아닐까 헀다능
조금 생각해보신다니 연락기달릴께요 키우게되신다면 꼭 연락주세요
4개월은 안되고 3개월쯤 되어보인다고 의사샘이 그러셔요. 건강은 이상이 없구요. 집에 데려갔는데 숨지도 않고 여기 저기 뛰어 댕기고 낚시대 흔들어주니 환장하고.. 아마.. 엄마랑 갓 떨어진 아이인듯 한데 제가 그 타이밍에 구해서 그러나 봐요.
아~ 타냥님 그냥 같이 키우심 안되나용........ 저도 갑자기긴 하지만 아이가 또하나 늘어 셋이 되어어요., 강쥐.. 그래도 냥이 인연닿으면 또 데려올 생각이예요.....^^
울 달타냥과 이틀째를 보낸 오댕이(가칭)... 놀라운 적응력과 친화력을 보이고 있음. 둘 사이는.. 울 달타냥이 워낙 소심조용한 러시안블루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쫓아다니기와 하악질(이건 타냥이만)을 하는 중. 고민입니다... 1. 생명하나를 더 책임진다는 것. 2. 달타냥과 저만의 오묘하고 고요했던 공감대가 허물어진 탓에 제가 도리어 외로움을 느끼는 것. 3. 그럼에도 어쩌면 우리 달타냥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전 7시에 출근해서 9시에 들어가니까요). 이런 것들 사이에서 미친 듯 고민 중입니다. 이번 주말 함께 지내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애기가 어려서 이빨이 가려운지 잘 물지만.. 정말 개마냥 잘 달라붙습니다.. 어젠 샴푸로 부득부득 잘 씻겼어요.. 놀이기구에 미친듯 반응하고요. 정말 타고난 집냥이. 단점은 사람음식에 자꾸 손을 댈려고 하는 버릇... 이건 뭐 육식이 아니고 잡식에 가깝더라고요. 못먹게 코를 때려주고 있음. 아니 무슨 약과에도 달려들고.. 그렇다고 식탐이 심한 건 아녜요. 제가 달타냥 최고급으로 키워서 사료는 (로얄캐닌36+오리젠+내츄럴코어), 캔은 기호성 좋다는 것만 골라서 ㅠㅠ. 이런 거 드려도 그렇게 미친듯 달려들진 않아요.. 특이한듯..-_-;;
키우기로 하셨다면 어쩔수없지만 오댕이 잘자라면 좋겠구요
분양보내기로 결정하시면.. 연락해주세요^^
냥쾡님께 분양드렸습니다. 울 고양이가 너무 얌전해서 댐비는 녀석을 좀 귀찮아했어도 잘지냈는데, 그래도 좀 부담스러워서... 가까운데 사시니 정말 잘됨... 간지 얼마 안되서 마따따비 막대 도착해서 아쉽 ㅠㅠ. 이빨 가려워하니까 하나 사주세요 한통에 4개나 들어있더라구요.. ㅋㅋㅋ.
아기냥들은 마따따비 반응 안한다고 해서 안샀는데!! 지금 용품 사느라고 돈이 많이들어서 나중에 꼭 줘볼게요ㅎㅎ
새벽에 시선이 느껴저서 결국은 5시부터 놀아줬다는ㅋ 이름은 여울이로 바꿨어요!!
가까우니까 데리고 놀러가면 스트레스 많이 받겠죠??
책이랑 막대랑 부쳐줄께요. 나중에 시간나면 함 놀러와요. 나두 여름까지는 좀 바쁘니까 방학되면 함 보자구요.. 애기도 얼마나 컸나 보고.. ㅋㅋ 중간에 종종 연락해요.
저 시간 널널해서 아마 하루에 한번할지도 몰라요ㅋㅋㅋ 가까우니까 봄방학때 여울이 데리고 갈까요?
공지 | 협회 입양절차안내 | 운영_지원 | 2017.04.10 |
공지 | ★필독★ 입양임보글 작성 전 꼭 확인해주세요! (공지가 지켜지지 않는 경우 작성글은 비밀글 변환 혹은 삭제진행됩니다.) | 운영지원2 | 2021.09.24 |
호호홍 드디어 올라왔군요^^ 넘 예뻐서 좋은 주인만날 것 같어요^^ 이러다 사무실 분들중 한 분이 업어가시는거 아닐까요~^^ 아~ 예쁘당~ 제가 업어가고 싶으낭 눈먼 시츄아가가 갑자기 오게되어 강쥐 세마리라~~~ 엉엉~~ 탐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