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내보내기엔 불쌍하고해서 급한데로 사료랑 모래를 구비해놓긴했는데
씽크대밑에서 나올생각을 안해요 -_ㅠ 경계심을 조금이나마 풀길 기다려보고 있긴한데
키울 여건도 안되고 집에 고양이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은분이 데려가주셨으면 해요.. 그래야 마음이 편할거같아서..
서울 신림4동이에요 댓글좀 달아주셨으면좋겠어요 꼭 !
ps. 사진은...씽크대밑에 애가 웅크리고있는 바람에 어두워서 찍질못하겠네여...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