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빨라서 찍을수가없네요.. 지송 길고양이 아니고.. 부모고양이에게 버려진걸 주워온 고양이 인데요.. 예방접종하고 주사도
전부 맞아서 건강합니다. 엄마는 이제 1년 갓넘었구요. 아가는 3개월 정도 된 아직 어린 아가라서
맏아주실분 계시면 ysdreams@chol.com 으로 부탁드려용... 아랫층에 세사시던 분이 버리고 갔는데 오늘 아침 문앞에서 떨고잇어서
너무 불쌍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집구조도 그렇고 가족중 누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가족회의후 분양할려고
결정했습니다. 좋은분 좋은 연이 되어주실분은 꼭 연락주세요..
너무 사랑스럽고 착한 엄마와 새끼 고양이 입니다. 2마리 낳았는뎅 한마리는 분양되었고...
엄마와 아가좀 맏아주실 멋진분 기다리겠습니다. 엄마이름은 꼬마라고하고 얼짱입니다. 요청하신다면 중성화수술을
도 고려하겠습니다. 새끼 2마리중 갈색고양이는 분양되었고 이름은 "달"이였고요..
힌색 고양이는 "별"이라고합니다. 2013년 8월 17일 새벽이 생일이고요..
사진은 2013년 11월 19일 저녁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어미 냥이는 아직 어린 아가들을 데리고 더구나 집에서만 살던 아이인데 얼마나 무섭고 서러웠을까요?
일단 아이들 집을 들여와 주신거 너무 감사드리구요,근데 별다른 도움 못드려서 죄송해요.
저도 이미 유기견이랑 유기묘들을 키우고 있어서요.아무 도움도 못드리면서 이런 말씀 너무 죄송한데 이아이들 추운데 그냥 밖으로 내보내지 마시고(물론 처음에 바로 아이들 들이신거보면 그럴분 아닌거 알지만) 좋은곳으로 꼭 입양보내주세요.그리고 이 아이들 소식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