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산책 중에 자동차 근처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서 가보니 아깽이가 바퀴사이에 끼어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조를 하여서 임보중입니다. 바로 병원에 데려가서 기초 검진 검사는 다 끝냈고 그 결과 이상 없습니다. 바이러스 혹은 진드기 감염도 다행이 없구요. 다소 마른거 외에 목청도 너무 크고 너무 똥꼬발랄하여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고양이를 이미 1마리 기르고 있는 집사로서 둘째를 책임질 여건은 안되어 좋은 집사님을 찾고 있습니다. 지역은 서울이고 관심 있으시면 꼭 연락 주십시오! 010-2799-9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