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지역 : 서울 성동구
이름(닉네임) : 이영선 (홍련)
전화번호 : 010-3597-0823
이메일 : palpusyoung@hanmail.net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남아 3, 여아2
나이 : 4월말이나 5월초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눈꼽이 생기고 눈을 못뜨고 해서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안약넣어주고 해서 지금은 건강해요~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1년이 안 된 어미가 임신을 해서 처음으로 낳은 새끼인데요 그래도 잘 보살펴서 배도 빵빵하고 이뻐요~
자기들끼리 장난도 잘치고 명랑합니다.
아직 사람을 좀 무서워해서 만지면 불편해하거나 피하지만 엄마를 닮아 굉장히 순합니다~
그리고 어미가 울음소리가 좀 작은 편인데 얘들도 그런 것 같아요.. 립싱크도 잘하고..^^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어미와 그 동생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었어요. 정확한 나이도 모르고 여자애들이라서 수술을 망설이다가 동생은 tnr시켜줬는데 언니는 이미 임신을 해서 배가 많이 불러왔었어요.. 혹시나 몰라서 병원에 데려갔지만 수술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하셔서 그냥 데리고 왔고요.
그러다 일주일동안 안 보이다가 홀쪽해져서 어미가 다시 밥을 먹으러 왔는데 어마간 있다가 새끼들을 다 데리고 집앞으로 왔어요 ^^;;
밥 주는 건 어렵지 않은데 아랫집에서 항의를 계속해서 큰애들 보살피는 것도 눈치가 보이기 시작했어요..쌍욕도 듣고..ㅜㅜ
젖만 떼면 보내겠다고 하공.. 시골에 보내려 했지만 그쪽도 고양이가 포화상태라 못 보냈어요..
아이들이 이제 2개월을 넘어 3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잘 먹고 커서 건강하고 사막여우를 닮아 참 예뻐요~
어미고양이와 이모고양이의 사랑을 받아 사회성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고양이와도 잘 어울릴 수 있을 거에요~
5마리 모두 입양하시지 않아도 좋아요~ 이중 몇 마리만이라도 사랑받으며 제대로 클 수 있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