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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경기도 시흥(경기도 화성)
이름(닉네임) : 박 연순 (오골계)
전화번호 : 010-8285-9172
이메일 : okolkye999@naver.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여아
나이 : 4월1일 출생 (6월 1일후로 보내드립니다.)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병원:없음 질병기록: 없음 중성화 :없음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성격이 활발하고 모두 건강합니다.
먹고 자고 잘 크고 있습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근무하는 사무실에 작년 11월 1일에 젓먹이 여아를 데리고 나타난 어미가 4월 1일에 7마리의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고양이를 잘모르는 저는 그렇게 빨리 임신을 할줄 몰랐습니다.
5마리는 지인들이 입양이 결정 됐고 남은 아이들입니다.
7마리라서 무지개로 이름지어 남이와 보라라고 부릅니다.
두녀석이 한집으로 가서 서로 의지하며 자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간절히 가져봅니다.
저도 두마리를 같은 시기에 집에 들였는데 서로 의지하고 잘 놀고 너무너무 잘크고 있거든요.
제가 갑자기 다묘가 돼버려서 집에는 더 들이기가 곤란하고 아기들이 길냥이가 되는게 너무 가엾습니다.
사무실에서 출산하고 어미가 잘먹고 아기만 보살폈기때문에 모두 건강하고 깨끗하게 크고 있습니다.
젖뗄때가지 제가 성의컷 돌보다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랑스런 남이와 보라 끝까지 보듬어주실분 기다립니다.
남이 입니다 너무 귀엽죠?
성격이 활발한 편에 속합니다.
움직여서 당최 사진을 찍기가 힘이들었습니다.
남이의 전체적인 옷차림 입니다.
이아이는 보라입니다.
왼쪽눈에 핑크색 샤도우를 한거 같아 구엽답니다.
조금 흔들렸지만 너무 이쁘죠?
혼자 사진을 찍으려니 영 이쁜컷을 찍기가 힘이들어요.
보라의 전체적인 옷차림 입니다. 이아이는 조금 조용한 편인거 같기도 합니다.
제가 아이들을 바로 옆자리에서 살피고 있습니다.사람하고 친숙해져서 갈테니 키우실때 힘들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두아이 같이 데려가주면 너무 좋지만 하나만 입양을 원하신다면 따로라도 보내겠습니다.
어여쁜 우리 남이와 보라 엄마 돼주실분 기다리겠습니다.제가 사는 곳은 경기 시흥이고 직장은 경기도 화성입니다. 아기들은 경기도 화성에 송산면에 있답니다.
화성이나 경기 시흥에서 가까운 지역에 계신분 연락주세요.
가능하면 제가 데려다 주겠습니다.
보내게 돼서 다행 같으면서도 아기들 다 보내고 힘들어할 어미생각하니 슬프고...15일날 태어난 5마리의 꼬물이들도 있답니다. 한달되면 사진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