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 길고양이 및 그 자묘만 올릴 수 있습니다.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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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서울 은평구

   이름(닉네임) : 전은영

   전화번호     :

   이메일       : totos02@naver.com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암컷

   나이 :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잘모르지만 최근병원 진료상은 1달2주~4주 사이의 아이라고 합니다.  

   건강사항 : 고양이 전문병원에서 안과치료 완료했고 설사를 했었는데(원인은 분유양을 많이  늘려서라고

   보고있습니다.) 장쪽 관련약도 3일치 지어먹은 후 지금은 다시 건강한 응아로 돌아왔습니다. 

   안과질환과 파보? 장염쪽관련검사를 진행했고 총 4가지 건강검진에서는 이상없었습니다.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아기고양이라서 일단 활동량이 많이 늘었고 사람을 잘 따라요. 

  배변: 처음에는 패드에서 시키다가(처음에 한두번 실수했으나 곧잘 잘했어요). 저번주 부터 두부모래를 사다가

         종이박스에 깔아주고 "여기가 루미 쉬하고 응아하는 곳이야. (두앞발을 잡아주고 같이 모래 덮는 시늉을

         하고) 이렇게 발로 덮으면돼"하며 쉬하려고 할때 상자에 넣어주니 정말 신기할 정도로 실수 안하고 모래

         에다가 쉬하더라구요. 강아지랑은 너무 다른점에 많아서 저도 고양이에 대한 엄청난 검색을 통해 배웠답

         니다. 여튼 루미가 많이 기특했어요. 응아도 잘하긴하는데 응아양이 많을 때는 상자에 응아하고 바깥쪽에

         도 살짝 응아를 했더라구요. 아마 응아가 계속 나왔는데 자긴 응아 다 한 줄 알고 나왔던거 같아요.

         모래배변 한지 얼마안된건데 곧 응아도 조절잘해서 잘 할 것같습니다^^. 

 

  사료: KMR-초유 3통, KMR-분유 2통, 현재는 완전분유식 끝내고 이유식기간으로 넘어가서

                                                                - 분유1: or 로얄캐닌통조림1:or 으깬사료1: 물1 으로

          적응중인데 잘 먹고 있답니다. 사료는 로얄캐닌 베이비 준비해놨는데 아직 씹는건 어색해해서

          이유식으로 더 적응시킨 후 상황을 지켜본 후겠지만 다음주쯤 완전 사료먹일 수 있을듯합니다.

          (혹시 사료를 먹을 수 있을때 데려가고 싶으신 가족분이 계시다면 제가 더 돌볼 수 있으니 그건

           걱정안하셔도되요~)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제가 6월1일자로 길양이사랑란에 아랫글을 게시했었습니다.

 

  ========어제 울고 있는 초등학생 아이로 부터 고양이를 구해달라며 저희 남편에게 고양이를 건넸더라구요.자기집에서는 엄마가 못키우게 한다며~ㅠㅠ. 초등학생 아이의 말에 따르면 학원앞에서 새끼고양이가 울고 있어서 한참 어미가 오나 지켜 보다가 안오길래 저녁이 되서 집으로 데리고 왔다고 하더군요.새끼 고양이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병원에 데려가 초유를 먹이고 눈을 뜨지 못하길래 치료를 받고안약도 사서 넣어주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2~3주 된 아가라고 합니다. 눈은 안약치료 받으면 별이상 없어보인다고 하네요. 저희가 네살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도 스트레스가 심하고 저희가 금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4시간 동안 차를 타고 이동해야 되는 여행이 계획되어있어서 이 어린새끼를 데려갔다가는 죽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데리고 갈 수가 없네요. 당장 이 고양이를 구조해 주셨으면 합니다. 급합니다. 구조 도와주세요. 고양이를 맡길 곳도 없고 두고 갔다가는 굶어 죽을것 같고...너무 급합니다.=======

요때 결국은 이도저도 방법이 없어서 동물병원에 문의했더니 케이지안에 넣고가면 별탈 없을 거라고 해서 케이

지안에 쿠션깔아주고 차세우고 중간중간 조금씩 초유먹이며 다행히 같이 여행도 잘다녀왔답니다. 지금은 활동량이 많아져셔 저희 강아지에게도 나름 놀자고 덤비며ㅡ,ㅡ 엄청 활발하게 건강한 아이로 건강히 잘컸구요^^

그런데 지금도 저희 강아지는 스트레스로  밥맛도 잃고 잠도 푹못자고 신경쓰느라 시름시름 하고 있습니다ㅠㅠ..

분리시켜놔도 그렇고 같이 둬봐도 그렇고 병원에서 하라는 데로 해도 안쓰러울정도로 시름시름해지고 있어요.

시댁문제도 강아지도 겨우 키운건데 고양이까지는 역정내실거 같아서 말씀 못드리고 몰래 키우고 있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도저히 저희 가족으로는 인연이 되지 않을 거 같아서 루미(저희가 루미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를 가족으로 받아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보시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그런데 꼬리부분이 휘어져서 기형이 있더라구요. 병원에서 전형적인 숏컷인데 흔한 꼬리 기형이라고는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신경쓰시는 분 있을까봐 미리 말씀드려요. 그런데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우니 꼬리는 별로 신경안쓰이더라구요. 꼬리마져도 예쁘게 사랑해주실 분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 입양의사 있으신 분은 totos02@naver.com 으로 입양계획서와 입양이유, 경제활동여부, 가족동의 등을 ]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부디.. 가족처럼 책임지고 잘키워주실 분에게  루미를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루미에게 행복한 가족을 찾도록

   해주고 싶어요. 아 그리고 루미의 가족이 되어주실분들 중에 혹시 거리가 멀어서 고민되신다면

   저희가 직접 루미데려다주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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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