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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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양이의 특기사항 임경수






     


    ※ 입양글 게시에 따른 주의사항 - 길고양이 및 그 자묘만 올릴 수 있습니다.


        1. 고양이의 예방접종 및 치료에 들어간 비용 이외의 분양비를 요구 시, 무통보 삭제


        2. 반드시서식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3. 생후60일(2달) 미만의 고양이는 분양하실 수 없습니다.(길고양이는 제외)


        4. 입양 희망글이나 교배글은 게시할 수 없으며,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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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양 지역/신청인의 이름과 연락처(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


       입양지역     :  서울 강동구


       이름(닉네임) : 임경수(태돌이)


       전화번호     : 010-5456-5703


       이메일       :  kyoungsoolim@hanmail.net


        


    2. 고양이의 성별/나이/건강사항등


       성별 : 이쁜이,깜순이,까미,바둑이(암컷) 테리,강아지(수컷)


       나이 :   이쁜이(4개월) 깜순이.까미,테리.바둑이,강아지(두달 이상)


       건강사항(병원,질병기록, 중성화여부) :  이쁜이(3차 접종) 테리(1차접종)


       처움 구조당시 이쁜이는 건강, 바둑이는 비쩍 마르고 , 나머지 네녀석은 눈물,콧물 치료후 다들 건강하게 지내요


     


    3. 입양시 조건(본 조건은 입양계약을 갈음하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3개월 간은 임시보호기간입니다.  지속적인 연락 등이 되지 않거나, 소식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입양이 취소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결혼을 앞둔 분, 신혼이신 분은 안됩니다.


       -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도 안됩니다.


       -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메일을 보내시면 입양조건에 동의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름, 나이, 전화번호, 현주소, 직업, 가족상황과 입양에 대한 반응등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4. 기타


       - 고양이 구조 후의 예방접종비 또는 치료비등은 입양자와 협의후 결정해 주세요.


       - 별도의 분양비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버릇 및 성격등)


      요즘 고양이들은 왜이리 사람을 잘따르지 모르겠어요


        이쁜이(삼색이): 어딜가도 이쁨 받을 정도로 착하고 순해요, 현재 9월 중순까지 임보중 입니다.


        까미(턱시도).깜순이(올블랙),테리(고등어태비) : 삼남매 입니다. 다들 착하고 순해요, 까미와 깜순이는 


       동시 에 구조하고 테리는 나중에 구조 했어요,  삼남매 같이 임보중입니다.


        바둑이(젓소) 처음엔 소심했는데 지금은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강아지(턱시도) 하루 지나자 바로 부비 부비, 그르렁 그르렁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바둑이와 강아지는 외로움이 많이 타는데 같이 있어 주지 못하는게 아쉬어요, 제가 직장에서 8월 16일까지       돌볼수 밖에 없어요 당장 임보가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6.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제가사료를 주는 곳은 강동구 상일동 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 단지입니다. 그런데 이 곳도 이제 이주가 끝나고 곧 철거될 상황입니다.



    물론 사람의 입장에서는 낡고 살기가 불편한 아파트를 재건축을 해서 좋은 환경에 사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고양이의 입장에서 보면 이곳이 그들의 서식처인데 인간의 개발에 의해 하루아침에 서식처가 없어지고 영문도 모른 채 이곳에서 굶어 죽거나 건물 더미에 매몰되어 죽습니다. 고양이에게는 절박한 상황이지만 아쉽게도 이런 고양이들의 입장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3단지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면서 고양이들을 어떻게 구조할까 늘 고민 했습니다.




     
    처음엔 TNR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어차피 철거되면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굶거나 질병으로 또는 매몰되어 죽어갈 것인데 사람이 개입하여 짝짓기를 못하게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인가 고민 하였습니다. 그래서 굶지 말게 사료나 주자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자 여기 저기 임신한 냥이 들이 너무나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더 이상 너희들 새끼는 태어나서 고통스럽게 죽어가게 하지는 말자는 생각으로 TNR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알고 지내는 캣맘 부부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스물 댓 마리의 고양이들을


    TNR을 시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일은 새끼 고양이들을 구조하여 입양을 보내기로 한 것입니다. 


     아직 어린 냥이들에게 서서히 죽어가는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미 앞에서 새끼를 구조하는 일은 참 마음 아픈 일입니다. 자기 앞에서 없어진 새끼를 찾아다니고 웁니다. 그래서 어미와 같이 살 때 까지 살게 할까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호흡기 질환 등으로 눈도 못 뜨고 고통스럽게 살아갈 새끼들을 그냥 둘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새끼들도 지금은 어미랑 같이 살지만 조금 있으면 어미 품을 떠나 곧 철거될 곳에서 살아가며 결국은 굷주림, 질병,매몰로 생을 마감 합니다. 그래서 구조하기로 어렵게 결심했습니다.



    제 눈에 띄는 13마리를 구조하였으나 아직도 삼단지에는 7마리의 아가냥이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서식처에 어떠한 일이 발생할지 모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들도 구조를 해야 하는데 혼자서 구조하기도 어렵고, 또 구조해도 돌 볼 장소, 돌볼 사람이 없어 지금은 포기하였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우선 어미 잃은 새끼 냥이, 어미랑 같이 있어도 호흡기 질환으로 눈이 범벅이가 되 눈도 못 뜨고 있는 새끼 냥이 13마리를 구조해서 돌보다가 입양을 보냈고, 치료하다가 죽을 고비를 넘긴 한 녀석은 가족들의 동의 없이 저희 새로운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새가족을 찾는 어린 고양이 여섯 마리가 있습니다. 아가냥이들이 입양이 안되면 보호소로 보낼 예정 입니다. 보호소로 보내긴엔 아직 어립니다.(입양이 안돼면 보호소로 가기전까지라고 임보하실 분 연락도 기다립니다.)



    이 어린 생명의 평생 가족이 되실 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p.s 때가 되면 빈 사료통 앞에서 기다리는 고양이들을 놓아둔 채 3단지 사료 주던 마지막 캣맘인 저도 9월초면 이사를 갑니다. 이제 한달후면 수 많은 고양이들이 굶주림과 싸우다 생을 마감합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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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의 경우,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 두가지를 작성합니다.


    본 입양 계약서는 미국의 AlleyCatallies의 입양신청서와 입양계약서를 통합하여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입양계약서로 작성한 것입니다.


    본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본인에게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입양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입양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 ?
      담당스탭 2016.08.10 23:26

      태돌이님 안녕하세요?





       



      어려운 상황에서 수많은 소중한 생명들을 돌보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태돌이님의 상황을 모두다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 가지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태돌이님과 태돌이님께서 돌보시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적은 글이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섯 아기 냥이들이 입양이 안 되면 보호소로 보내실 예정이라고 적어주셨는데요,


      태돌이님께서 누구보다 보호소의 사정을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어렵게 구조하셨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돌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호소로 보내실 예정이시라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구조는 그 아이의 생명을 책임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태돌이님께서 많은 고민 끝에 구조하셨겠지만 한 번 구조한 아이는 치료와 입양까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입양글을 여러 고양이 커뮤니티에 계속 올려주시는 것이 좋고 


       



      입양 글은 가급적 아이의 사진들을 많이 올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적어주시면 더 좋고요. 입양글을 보는 사람이 저 아이와는 내가 평생 함께 지내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게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고, 아이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어미가 돌보고 있는데 아이를 데려오는 것은 구조가 아닙니다. 어미의 입장에서는 아이를 유괴당하는 것과 같은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미에게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을 주는 겁니다.   





       



      아기 냥이의 상태가 많이 안 좋아보여서 구조하셨겠지만 어미에게 허피스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엘라이신을 사료에 섞어서 주셨거나, 어미에게 영양제를 주셨다면 어미의 젖을 먹는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는 캔에 나을 수 있는 약을 섞여서 먹이는 방법도 있구요. 최소한 어미에게 자신의 아이를 마지막까지 돌볼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더 맞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구조하신 아이는 내가 끝까지 돌보는 것이 가능하거나 아니면 아이에게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가정을 찾아주는 게 가능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입양을 보내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좋은 가족을 찾아주기도 어렵고, 좋은 가족이 나타나더라도 그 전까지 수시로 입양글을 올려야 하고 입양이 될 때까지 돌보는 부분부터 치료비까지 구조자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어렵게 구조했다고 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아이의 삶을 책임져달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입양이 어려운 만큼 다른 누군가도 입양이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구조하실 때에는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저희 동네에서 백 여마리 가까이 되는 고양이들에게 매일 밥과 물울 주고 있습니다. 몸이 아프신 어머니는 물론 이런 절 못마땅하게 여기시구요. 하루도 마음 편히 지낸 적이 없습니다. 구조돼서 제가 입양한 아이들 중 한 아이는 몸이 아파서 추가로 드는 치료비도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데리고 왔습니다.


       


       


      저도 매일 12시간 넘게 컴퓨터에 앉아서 제 본업을 하고 자비로 아이들 사료비 등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밥을 주는 곳 중 대다수는 재건축이 예정된 곳이며 이미 한 곳은 건물을 허물었습니다.





       



      아마 한국의 거의 모든 캣맘, 캣 대디들이 비슷한 상황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이웃의 지지를 받으며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여유있게 길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은 아마 아주 극소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태돌이님께서 누구보다 고생이 많으시고, 오랜 시간 힘든 상황 속에서 진심으로 아이들을 돌보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구조했다는 것은 아이의 생명을 책임진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임보를 보내더라도 입양이 되기까지는 마지막까지 아이의 가족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보호소에 보내는 것은 재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재건축 단지에서 아이들을 돌보시는 분들 중에


      재건축이 시작되기 전에 아이들이 재건축 단지에서 나올 수 있도록 재건축 단지 옆으로 사료를 옮기시는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찾을 수 있도록 조금씩 옆으로 옮겨서, 아이들이 재건축 단지에서 나와서, 그 단지 옆에서 먹을 수 있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도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중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겠지만, 생각만 하도 정말 끔찍하지만 마지막까지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만이라도 해본다면 한 아이라도 더 목숨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그리고 재건축이 시작되어도 재건축 단지 옆에 사료와 물을 계속 놓아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태돌이님께서 이사를 간 뒤에 상황이 어떠신지 잘 모르지만 혹시 해서 말씀 드립니다.




       


      재건축이 시작되더라도 살아남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
      태돌이 2016.08.10 23:26

      답글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담당 스탭님이 적은 몇가지 생각 저의 캣맘들도 다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미가 있는 새깨 냥이들을 데려 올때는 사실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요.


      사실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면 데려오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픈 새끼 냥이들을 볼때 참 많이 망설입니다.


       심지어 한달이상 고민하다 데려온 새끼 냥이들도 있습니다.


      처음엔 치료하고 어미 곁에 놓아둘까 했습니다. 


      어미에게 엘라이신을 먹이고 영양제를 주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어미가 있는 아이들을 데려오는 것이 구조니 아니니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저희도 통로로 이동 시키기 위해서 급식소를 계속 옮겼습니다. 역시 이것도 해결상황이 아닙니다.


      여기 와보시면 알겠지만 빠져나와 갈곳이 없습니다.


      옆 단지들고 결국 순차적으로 이주하고 철거 됩니다. 그리고 대다수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굶거나. 질병으로, 매몰되어 죽습니다.  물론 성묘들 중엔 극히 일부는 통로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여기도 펜스를 쳐서 사람들의 출입이 금지 되었습니다. ( 물론 구청에 가서  공문을 보내 당분간 담을 넘어서 사료 주러 갈 수 있게 조치를 취했습니다.)그럼 결국 그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새끼 냥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책임지고 않고의 문제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거기 있으면 무조건 새끼들은 죽으니까 일단 데리고 온것 입니다. 매일 밥주면서 보아온 새끼들인데 그곳에 그냥 둘수도 없고, 데리고 나올 수도 없고 매일 매일 고민하다가. 일단 잡히는 아이들만 데리고 왔습니다.  그 아가들만 16 마리 입니다. 사실 혼자서 16마리를 책임지긴엔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그래서 가족들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어떤때는 거기서 살다 생을 마감하게 둘것 왜 책임도 지지 못하면서 데리고 왔을까 자책을 하면서 힘들게 하루를 보냅니다.


      캣맘들 , 캣대디들 다 똑같은 상황이지요. 퇴근후면 자기 생활 하나도 없고 오직 길고양이들 돌보는 일이지요


      애들 치료비등 저도 제 수입에 비해 매달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지출을 하지요. 아픈애들 나몰라라 할 수 없는게 캣맘들이지요.


       


       사람이 통제된 곳에 담을 너머 사료를 주고  칠흙 같은 어두운 아파트 단지에서 늦으시간 까지 한마리의 생명을 살리려고 포획해서 좀더 안전한 곳으로 방사하기 위해 캣맘들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
      담당스탭 2016.08.10 23:26

      한 생명의 가족을 찾는 중요한 입양글 입니다


       


      아무에게나 빨리 빨리 입양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신중히 정성을 다해 글 기재와 사진 첨부해주세요


       


      사진 첨부 안하실 경우 자동 삭제 되십니다 (성의없는 글도 자동 삭제되십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아이를 위해 노력하여 행복한 가정을 찾을수 있도록 책임을 가지고 진행해주세요


       


      상대방에 기본 프로필 (자기소개서) , 입양 계약서를 필히 받으시길 바라며,


       


      사전 인터뷰는 충분한 대화 진행을 해주시며


       


      미성년자나 군미필, 유학예정,결혼예정 혹은 가족간에 동의가 있는지 정확히 꼼꼼히 알아보신후,


       


      ( 간혹 동거 커플일 경우 고양이를 소꼽놀이 일원으로 생각하는지 헤어질 경우 책임 부분의 문제를 아셔야 합니다)


       


      상대방에 집 방문 후 입양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키우신다고 말해놓고  집 베란다 또는 가게 쥐잡이 고양이로 키우다 버리는 사람 많습니다


       


      또 집 방문전 사전에 아이가 쓸 물품 ( 사료, 화장실,이동장)을 준비해놓으시길 말씀드려놓길 바랍니다


       


      처음 고양이 키우는 댁에 보내진다면


       


      협회 자료-> https://www.catcare.or.kr/bbs/board.php?bo_table=E01&wr_id=2





      고양이를 키울때 알아야 할 정보를 프린트 해주시거나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 가이드 북인


       


      '고양이의 사생활' 출판사 북웨이 ( 초보집사를 위한 고양이 안내서) 를 권장해드립니다.


       


      나의 노력과 정성으로 한 생명이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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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스탭 2016.08.10 23:26

      입양을 보내는 분께




       


      입양 보내는 사람이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야 입양을 하는 사람도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할 수 있습니다.




       


      입양은 빠른 시일 내에 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많은 시간과 노력과 비용이 들기도 합니다. 때로는 입양이 된 후에 파양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양된 고양이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많이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유기되는 경우도 있고요. 이 모든 것을 마지막까지 감당하고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입양을 희망하는 분이 있을 때 입양계획서와 함께 자기소개서를 꼭 받으십시오. (아이를 입양하려는 이유, 자신의 성장 과정, 경제활동 여부, 가족의 동의 여부, 입양에 대한 가족의 반응 등이 자세히 적혀 있으면 입양 사고를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입양을 희망하는 분의 신분을 꼭 확인하여 주세요.




       


      최근 고양이 장수, 동물학대자, 교배업자가 입양을 원한다면 연락을 해온다는 제보가 많습니다. 어린 고양이만 입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 입양했다가 조금 크면 유기하거나 팔아버리는 것을 반복하는 거지요.


      이들은 카톡이 개와 고양이 사진으로 되어 있고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들을 집에서 돌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유기묘, 유기견 봉사를 다닌다고 하고, 몇 년 전 세상을 떠난 개와 고양이를 잊지 못해 유골을 보관 중이라고도 말합니다.


      거의 매번 이름과 아이디, 나이, 지역 등이 바뀌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들에게 한 번 보내지면 다시 찾아오기가 아주 어렵기 때문에 신중 또 신중을 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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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스탭 2016.08.10 23:26

      임보를 보내는 분께


      아깽이의 경우 임보를 희망하는 분이 수유한 경험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또한 임보한 경험이 있는 지를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임보 시 분리 가능한 공간이 있는지도 알아봐주세요.


      아이를 오래 동안 혼자 방치해 두거나 관리 안 해주는 분은 안 됩니다.


      사고에 대비해 문단속, 창문 단속을 해주셔야 하며 아이에게 질환이 있을 시 어떻게 할 것인지, 병원 방문이 가능한지도 확인해 주세요.


      임보시 사료나 모래, 비품, 그리고 병원비를 지원해 주실 것인지 여부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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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스탭 2016.08.10 23:26

      입양을 결정하려는 분께




       


      함께 사는 가족의 동의를 받았나요? 가족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무리하게 입양을 진행했을 때 고양이가 파양되거나 버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 중에 알레르기가 있는 가족원은 없는지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고양이를 입양한 뒤에 갑작스럽게 키우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을 때- 결혼, 출산, 가족의 반대, 군 입대, 유학, 이민 등-를 생각해 보셨나요? 어떠한 경우에도 내게 온 소중한 생명을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책임질 준비가 되었나요?




       


      귀엽고 예쁜 어린 시절은 몇 달이면 지나가 버립니다. 집에서 사는 고양이는 많게는 15살이 넘어서까지 살기도 합니다. 이 모든 시간을 함께할 준비가 되셨나요?




       


      병에 걸릴 경우 치료비로 큰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아플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감당하실 수 있나요? 그리고 아픈 아이를 계속 지켜보고 보살펴 주며 치료에 최선을 다해 주실 수 있나요?




       


      입양한 뒤에 고양이가 병에 걸릴 수 있고, 몸집이 많이 커질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발정이 오면 중성화 수술을 시켜주기 전까지 밤에 울어서 잠을 설칠 수 있고 민원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우다다를 해서 물건을 깨트리거나 망가뜨릴 수 있고 이웃에서 항의가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훈련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훈련을 절대로 시키려고 하시면 안 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고양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는 일 없이, 학대하거나 방치하지 않고 사랑으로 끝까지 책임지실 수 있나요?




       


      집에 다른 반려동물이 있을 경우 새로운 가족이 된 고양이와 서로 어울리기까지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반드시 고려해 주셔야 합니다.




       


      이윤 혹은 이익을 위해 가정에서 교배하고, 새끼를 매매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합니다.




       


      고양이를 학대하거나 유기할 경우 동물보호법에 의거,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준비 되고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한 생명을 끝까지 사랑하고 보살필 수 있을 때 신중하게 입양을 결정해 주세요.




       


      내가 심심해서, 내가 외로워서, 내 재미 때문에 고양이를 키워서는 안 됩니다.


      단지 귀여워서, 예뻐서 키우는 것도 안 됩니다.


      고양이도 감정이 있고, 사람과 교감하고, 아프면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입양은 고양이의 삶 전체를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겁니다.

    • ?
      담당스탭 2016.08.10 23:26

      고양이가 주인에게 바라는 10가지




       


      01. 제 수명은 10년에서 15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떤 시간이라도 당신과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저를 입양하기 전에 꼭 그것을 생각해 주세요.



      02. 제가 당신이 바라는 것을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를 믿어 주세요.


      그것만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03. 저를 오랫동안 혼내거나 벌주려고 가두지 말아 주세요.


      당신에게는 일이나 취미가 있고, 친구도 있으시겠죠.


      하지만 저에게는 당신밖에 없습니다.



      04. 가끔은 저에게 말을 걸어 주세요.


      제가 당신의 말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제게 말을 건네는 당신의 목소리는 알 수 있습니다.



      05. 당신이 저를 함부로 다루고 있지는 않은지 가끔씩 생각해 주세요.


      저는 당신의 그런 마음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06. 저를 때리기 전에 생각해 주세요.


      제게는 당신을 쉽게 상처 입힐 수 있는 이빨이 있지만,


      당신을 물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07. 제 행동을 보고 고집이 세다. 나쁜 녀석이다라고 하기 전에 왜 그랬을까를 먼저 생각해 주세요.


      무엇을 잘못 먹은 건 아닌지, 너무 오래 혼자 둔 건 아닌지, 나이가 들어 약해진 건 아닌지...



      08. 제가 늙어도 돌봐 주세요. 당신과 함께 나이 든 것입니다.



      09. 제게 죽음이 다가올 때, 제 곁에서 지켜봐 주세요.


      제가 죽어가는 것을 보기 힘들다거나,


      제가 없이 어떻게 사느냐고 제발 말하지 말아 주세요.



      10. 그리고 그저 잊지만 말아 주세요. 제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 profile
      운영지원 2016.08.10 23:26
      고생많으십니다.
      서울전역에 크고작은 재건축지역이 많타보니 길아가들의 척박함이 매우 심각합니다.그래도 노력해주시니 좋은결과있을겁니다
      용기내주신만큼 좋은입양처가나올겁니다
      입양이안되면 보호소에보낸다는식의 말씀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 많은 곳에 입양글을올려주시면 많은분들이 공유해주시고 입양에 관심주실겁니다
      글수정을 좀더 아기들이 입양을 갈수있도록 성격이나 장점을부각시켜주시고
      입양지역도 확대해주시면
      협회도 단체멜이나 sns
      입양앱 홍보에 실어드리도록하겠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초심으로 아가들이 평생 엄마아빠를만날수있도록 노력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
      태돌이 2016.08.10 23:26

      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도 고보협을 통해 많은 냥이들을 입양보내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진 이나 스탭분들의 형식적인, 매일 똑 같은 내용의


      댓글을 보면 위로나 도움보다는 답답한 심정이 들때가 많습니다.


      제가 이글의 냥이들을 이곳 고보협이나 다른곳에  여러번 올렸습니다.


      이번 글에는  보호소 이야기가 나왔는데 무책임이 아니라  그 만큼 절박하다는 심정의 뜻으로 쓴 것입니다.


      임보하고 있다가 애들 커가는 상황, 새로운 사진,추가 예방접종 등 다시 수정글을 올려야 하는데


       매번  운영팀의  같은 내용의 댓글 때문에 수정글을 올리지 못하네요


       


      한가지 질문드리고 싶네요


      얼마전에 냥이들 돌보다 집에 가는데 세달정도된 아가냥이가 로드킬을 당해 자는 듯 쓰러져 있었습니다.


      다른 차에 짓밣히기 전에 묻어 줄라고 급히 유턴을 하여  냥이를 앉는 순간 숨을 헠하니 쉬더라구요


      아직 체온도 따뜻하고. 집에 있는 냥이와 정말 똑같이 생겼고, 너무나 가슴이 아펐습니다.


      그럼 이 냥이를 제가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인데 그자리에 그냥 두고 오야 되나요?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되나요?


      여기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구조 할 수 있겠습니까? 책임이고 머고  우선 살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새끼 냥이는 병원에 도착해서 응급조치를 하는 도중 숨을 거두웠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길냥이들의 현주소 입니다.


       


       


       

    • ?
      태돌이 2016.08.10 23:26

       저도 압니다 매번 같은 글을 올리는 운영진의 글들


      그리고 다시 작성해서 새로운 글을 쓰야 맨위로 올라가야 볼 확률이 높다는 사실


      하지만 그게 저한테는 형식적이라 생각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죽은 아가냥이 글에 대해 쓴것은 초점이 다른 것이 아니고


      맨위에 담당 스탭님이 쓴 글에서 책임 부분이란 말이 나왔기 때문에(구조할때는 신중히 구조 하라는 말)


       절박하니까 삼단지 새끼 냥이들을 구조했다는  말 입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에 뭐라고 적었습니까? 보호소 보낸다고 적었습니까?


      (그리고 제가 말을 보호소라고 표현 했는데 스탭분들이 알고 있는 그런 보호소가 아닙니다.


      여기 지역 캣맘 협회에서 재건축 냥이들을 구조해서 돌보는 곳입니다.안락사를 시키는 그런 곳이 아니고요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보호소란 이야기 입니다)


      제가 어떤 심정으로 구조하였는가 공감은 가겠지만, 저의 상황 모든걸 알 수는 없겠지요


      이 어린 생명의 평생 가족이 되실 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었습니다. 이게  제 마음입니다.


      많은 고민만 하지 마시고 여기 재건축 현장에 나와서 한번 고민 해보세요


      그럼 또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을것입니다.


       


       p.s


      제가 보호소로 보낸다는 말에 다들 충격을 받으신거 같은데요


      제가 말한 보호소라는 단어가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 같습니다.


      어텋게 구조해서 지금껏 어텋게 돌봤는데 님들이 생각하는 보호소로 보낼 수 있겠습니까?


      특히 깜순이 육남매는 입양이 안되면 결국 제가 책임져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생각을 가졌기때문에 출퇴근이 불편하지만 양평으로 이사까지 가요


       


      각기 한달 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6남매를 구조 했는데요.드라마틱해요^^


       제 사정상 맨처음 구조한 아깽이 한 녀석은 제 가족이 됬구요


      두자매는 좋은 가정에 입양갔구요, 깜순이.까미 ,테리 세남매는 협회 회원분이 임보하고 계세요. 그분도 아가들 입양을 위해 정말 애쓰며 돌보구 있어요


       


      제가 말한 보호소는 지역 캣맘들이 재건축 단지에서 구조한 냥이 등등을 돌보고 있는 곳예요


      몇애들은 임보가 끝나고 다른 임보자가 없은 경우 일단 입양 가정이 나타날때까지 그곳에서 당분간


      보호 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보호소란 말을 써서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 같네요


       

    • ?
      태돌이 2016.08.10 23:26

      어찌 마음을 다 글로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운영자 분들의 심정도 다 압니다.


      제가 어미가 돌보고 있는 아가 냥이들을 구조한 상황도 그래요


      그때 현장을 보지 못한분, 그리고 그 현장의 앞으로 상황을 모르는 분은 그거 왜 구조니? 다른 방법도 있지 않니? 이렇게 이야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현장 상황을 상세히 설명할 수도 있지만 , 그리고 설명이 꼭 중요한것 아닙니다.


      운영진들 심정 다 알지만 "신중히 구조하세요" 매일 이런 말이 저한테는 형식적인 말로 들릴때가 있습니다.


      위에 질문드린 로드킬 당한 아가 고양이 처럼 그런 상황은 아니지만 그리고 비유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런 질문을 드린 이유는 그만큼 그때 상황이 절박하니까  어미 있는  새끼 냥이들을 구조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 ?
      담당스탭 2016.08.10 23:26

      태돌이님


       


      아무리 절박하다고 어떻게 보호소에 보낼 생각을 하실 수 있으신지죠? 보호소는 안락사의 위험이 큰 곳입니다. 


       


      주말에 태돌이님 글을 읽고 며칠 내내 계속 생각났습니다.


       


      정말 괴로웠고요.


       


      그리고 매번 같은 댓글을 올린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매번 다른 회원분이 입양글을 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양에는 충분한 준비와 책임이 가장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부분 중 하나인만큼 강조해서 계속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커가는 상황, 새로운 사진은 수정글이 아닌 새로운 글로 다시 작성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 면이 넘어가면 그만큼 보시는 사람이 줄어들기 때문에 새로운 글로 작성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주셨는데요, 질문 내용만 읽고도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하지만 죽어가는 아이를 길에 두고 오라고 제가 말씀드린 적은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과 초점을 계속 다르게 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프고 죽어가는 아이를 보면 머리 속이 하얘지고 나도 모르게 구조를 하게 되는게 모든 캣맘, 캣대디일 겁니다.


       


      하지만 태돌이님이 어미가 돌보고 있는 아기 냥이들을 데려오셨다고 하셨고. 그 아기 냥이들을 책임지기 어렵게 되면 보호소로 보내야 한다고 쓰셨기 때문에 구조할 때 신중하게 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정말 불쌍해서 구조했는데 입양이 안 되고 사정이 어려워서 최악의 경우 병원에 버리고 오는 사람도 있고, 다시 길에 유기하는 사람도 있고 보호소로 보내는 사람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돌이님이 그런 분이 절대로 아니시라고 그 동안 남기신 글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지만


       


      위의 글에서 태돌이님이 보호소를 언급하셨고 그래서 저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정말로 보호소로 보내실까봐 며칠 동안 아주 많이 걱정했습니다.


       


      .....


       


      태돌이님께서 얼마나 힘드실지 제가 감히 다 알지 못하고 함부로 말씀드릴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 얘기를 부끄럽지만 자세히 썼던 이유는


       


      태돌이님만큼은 아닐지라도 길고양이를 생각하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이유는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힘든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외로운 싸움이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태돌이님의 글을 보는 많은 분들이 태돌이님께 현실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을 겁니다. 그리고 함께 가슴 아파 하고 있고요. 실제로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부분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
      태돌이 2016.08.10 23:26

      고보협을 비롯해 많은 동물 단체들이 생겨나고 특히 길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것은 사실 입니다.


       


      한번은 지하 옹벽사이로 빠진 고양이 새끼를 구조 도움을 받기 위해 119에 신고 했는데 해보지 않고 못 구한다고 가더라구요, 몇날 몇일 끝에 제가 결국 구조 했습니다. 제 자랑을 할려고 한것은 아니고 현실을 말한것 뿐입니다.


       대부분의 캣맘들이 그러하듯이  단체나 협회의 도움없이 혼자서 구조하고 , 치료해주고, 사료 주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불평하죠 동물 단체가 왜 존재하냐고?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도와 주야 되지 않냐고


      저는 그분들께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여러 동물 단체들이 인력난, 자원, 자금등  대부분 후원금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모든 동물들을 구조하거나 치료해줄 수 없다는 사실,  여러 동물 단체에 매일 같이 구조를 요청하는 글이 얼마나 많이 올라 옵니까?


      그래서 저는 혼자 해결할려고 발버둥 치고 삽니다.


      하지만 재건축 단지의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 재건축 문제는 개인이  감당할 수 없습니다.. 정말 이럴때는 동물 단체가 왜 있는 거야 ? 저도 막 화가 납니다.


      길고양이들이 태어나서 병들고, 굶주리고, 로드킬 당해서 죽습니다.


      저는 재건축 고양이들의 운명은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나서 병들고, 굶주리고, 로트킬 당해서 죽는 문제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재건축은 고양이들은 자신들의 서식처가 인간의 개발에 의해 사라 지고, 그들의 운명은 불보듯 뻔한데


      동물 단체에서 조차 관심 갖지 않습니다. 아니 관심을 갖지만 현장에 나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거나 활동하지지 않습니다.  


      지역 캣맘들이 펜스 몇군데 뚫어서 통로를 만들어 놓는게 전부 입니다.


      강동구 고덕, 상일 지역에서 주공 7개 단지에서 이미 공사중, 철거완료,철거예정, 이주중, 이주예정 입니다.


       


       

    • ?
      태돌이 2016.08.10 23:26

      오늘도 삼단지 냥이들 사료 주면서 냥이들 얼굴 보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옆에 있는 캣맘이 이제 마음 굳게 먹으라고 위로 하시더군요


      사람도 죽고 동물도 죽는다고


       

    • profile
      운영지원 2016.08.10 23:26

      혹시 입양에 관심있는 분들이 부담스러워하실지 몰라 비밀글로 올리며


      입양에 관계없는 내용을 쉼터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저도 캣맘이며 입양만 되면 구조 하루에도 100넘도 하겠다는 심정으로 입양은 늘 일선에 있는 캣맘분들의 맘의 짐입니다.


      고생하시는거 너무도 잘 압니다.


      하지만 님 말씀대로 현실은 아닙니다.


       


      경험을 해보니  입양하는 분들은 안타까운 글을 보며 입양을 결심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모두 우리같은 일선에 있는 매일 유기묘와 길냥이들을 접하는 분들이 아니며 불쌍사연의 제목은 아예 못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태돌이님께 조심스레 입양글 팁을 하나 공유 드려보겟습니다.잘아시겠지만...


      아이들의 사진과 글을 재미잇고 사랑스럽게 올려주시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입양자들과 모니터링을 하다보면 결심하는 꽤 많은 분들이 안타깝고 불쌍해서 차마 클릭을 못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각박한 현실속에서도 그나마 입양을 잘보내는분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알단 아이가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그 아이 한아가에 대해서만 집중하는 글을 올립답니다.


      제경우 한꺼번에 여러아이를 올리기보다는 한넘헌넘 정성스럽게 올려주신다면 그것또한 입양에 도움도 되었습니다. (한넘이라도 존분들께 보내야..)



      우리맘같지 않습니다. 입양을 결정하는 분들은 그아이가 아니면 안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분이 입양하면 좋을텐데 요놈만을 원하시는데 다른분에게 입양을 갔음에도 절대 다른아이를 권한다고 입양하지 않더라구요.그분이 나빠서가 아니며 나름 가족을 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도 나름 자기가 결정한 아이의 입양을 할뿐이지 불쌍하니 대신 이아이를 권한경우 이상하게도 파양율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ㅠ



      현실 ㅠ.ㅠ 현실입니다.


      아이가 이렇게 불쌍하니 빨리 데려가라 아니면 보호소보낸다 는 뉘앙스라면


      입양하시려고 마음 먹은분들이 되려 마음에 짐이 되고 안타까우니 클릭조차를 안하시는것 현실ㅠ.ㅠ


      아이들의 평생이 좌지우지되다보니 내 마음에 차지않더라도 아가들입양율을 높이기 위해선 어쩔수 없습니다. ㅠ.ㅠ


      태돌이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글이 재작성되시는게 확인되시면 댓글에 말씀드린바와같이 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나반 2016.08.10 23:26

      안타까운 사연,품고참고활동하는 우리캣맘이 매일겪는일입니다.난 이렇게 열심히 하니까 입양해라 안하면 보호소간다.
      누가부담스러워서입양을 하겠나하는 마음이 듭니다.입양글이니만큼 입양갈 고양이의 성격과 사진을 넣는것이 맞는것임,내업적을 말하는것보다는남을배려해서 입양하는마음이 생기도록 올리는것이 좋을듯~


      사진많이올리세요 고양이는 이쁘니까 꼭 갈수있어요!


       

    • ?
      태돌이 2016.08.10 23:26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보호소로 보낸다는 말에 다들 충격을 받으신거 같은데요


      제가 말한 보호소라는 단어가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 같습니다.


      어텋게 구조해서 지금껏 어텋게 돌봤는데 님들이 생각하는 보호소로 보낼 수 있겠습니까?


      특히 깜순이 육남매는 입양이 안되면 결국 제가 책임져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생각을 가졌기때문에 출퇴근이 불편하지만 양평으로 이사까지 가요


      각기 한달 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6남매를 구조 했는데요.드라마틱해요^^


       제 사정상 맨처음 구조한 아깽이 한 녀석은 제 가족이 됬구요


      두자매는 좋은 가정에 입양갔구요, 깜순이.까미 ,테리 세남매는 협회 회원분이 임보하고 계세요. 그분도 아가들 입양을 위해 정말 애쓰며 돌보구 있어요


       


      제가 말한 보호소는 지역 캣맘들이 재건축 단지에서 구조한 냥이 등등을 돌보고 있는 곳예요


      몇애들은 임보가 끝나고 다른 임보자가 없은 경우 일단 입양 가정이 나타날때까지 그곳에서 당분간


      보호 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보호소란 말을 써서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 같네요


       

    • ?
      배보 2016.08.10 23:26

      위급한 상황에 있을때는 앞뒤 안가리고 구조를 하게되지요


      아이들을 책임지고 입양시키고 어디로보내고 계산을 하고,,


      이런 여유가 없을때가 있어요


      구조후 고민할때도 많이 있겠지요


      아이들 임시보호할 곳과 치료후에 입양글 올리고 적합한 곳에


      입양보내고,,,


      안해본 사람들은 이렇게 복잡하고 힘든지 모를겁니다


      이런 과정에서 한계를 느끼지 않은 분들 있을까요


      죽어가는 놈들을 수십마리를 구조했는데 입양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책임 못질 거면 아예 구조를 안해야되나요


      잘될지 안될지 확실치는 않지만 일단 구조를해야 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위에 댓글들을 읽어보면


      첫째 원칙에 입각해서 구조를하고 구조를했으면 책임을 져야된다


      우리 삶이 원칙보다 변수가 참 많아요


      답이 있는 문제처럼 인생이 살아진다면 문제풀이가 쉽겠지만 그게 그렇지가 않아요


      지금 태돌이님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특수한 상황에서의 구조에 대해 애로점을 이곳


      게시판에 호소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격려는 고사하고 비난어린 글이 올라와있군요


      저도 고덕에 가끔 가서 참상을 보고 있어요


      아수라장처럼 되어버린 그곳에 우리가 가면 이곳 저곳에서 고개내밀고 나오는 아이들,,


      태돌이님은 매일 밥을 주면서 바라보던 눈망울인데 이아이들을 맨정신으로 볼수있을까요


      지금도 주변 설치물들이 무너져가는 곳에서


      제발 위기의식을 느끼고 다른곳으로 갔으면 바래보지만 상황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무리하지만 구조를하고 있는거지요


      길냥이 구조,, 정말 쉽지 않아요


      틀을 놓고 잠복하여 기다리기 수시간들


      그렇게 한 마리 한 마리 가슴에 새겨진 아이들을 구조하고 있어요





       



      환경이 열악해서인지 다치고 병든아이들


      구내염에 침을 흘리며 못먹어서 삐쩍 마른 아이들


      어린놈들은 유독히 눈꼽에 눈이 붙어서 앞을 보지못해


      그저 처량하게 울기밖에 못하는 아이들


      어려운 환경이라선지 일찍 버림받고 숨만 헐떡이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을 구조해서 치료하고 우유먹여


      키우고 있는 분이 태돌이님이에요


      엘라이신, 캔, 구충약, 항생제,사료, 물 등 한보따리 들고 가로등도 없는곳을 헤메고


      다니는 분입니다


      우린 그저 눈을 감고 봐도 못본척 할때가 많이 있지만


      이분은 행동으로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분이시지요


      무슨 영화를 누린다고 마구자비로 잡아서 나 못해요라며 입양 협조를 했겠습니까


      입양이 잘 안되면 어쩔수 없이 다른곳에 보낼수밖에 없다는 사정을 피력한건데 너무 야박하게들 글을 올린 듯하네요


      같은 일을 하는 분들이 어찌되었건 이해해주고 격려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나반님,,


      자기 과시를 하고 협박성 글처럼 이해를 하셨는데요


      하나라도 살려본다고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글을 어떻게 내 업적을 과시하며


      입양해주라 안되면 보호소 보낸다는 협박성으로 볼수있는건지 참 안타깝네요


      어려움을 호소하는 글을보고 부담은 왜 갖는다는건지


      그런 글을보고 또 왜 입양을 망설인다는 건지


      개인에게 강제 입양해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부담을 갖고 입양을 꺼리게 된다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감정에 호소하기 위한 글인듯한데 읽는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래서야 한마리의 생명이라도 보호하고자하는 분들에게 힘을 실어주겠어요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란다고 하고자하는 의지조차 꺽는 글이군요


      아픈 마음으로 현장을 전해주고 도움을 청하는 분한테 같은 일을 하는 분들이 더 아프게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먼저 격려를 해주고 팁을 조심스럽게 올려야되는거 아닐까요


      아이들이 아파서 구조하여 우유먹이고 치료비를 감당하며 관리처를 알아보느라 고생하는분에게 글 올리시는 분들이 역으로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에 상처를 주는듯 하네요


      글이나 말은 칼보다 더 힘이 있다고 했어요


      조심해야지요





       






       






       



    고양이 입양 임보

    Untitled Document 고양이의 입양과 임시보호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내눈에 순화적 길고양로 보여도 가엽다고 무조건 입양글을 올리면 안됩니다.

    길에서 살아갈 수 없는 고양이에 한해 성격파악후 입양을 추진해야 해당 고양이에게 피해가 없답니다.

    입양은 아이의 묘생 전체가 좌지우지되는 일입니다. 보내는 분들도 입양하시는 분들 모두 고양이를 존중하는 신중한 판단을 요합니다.

    Title
    공지 협회 입양절차안내 운영_지원 2017.04.10
    공지 ★필독★ 입양임보글 작성 전 꼭 확인해주세요! (공지가 지켜지지 않는 경우 작성글은 비밀글 변환 혹은 삭제진행됩니다.) 운영지원2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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