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상묘이름 | 공주 |
|---|---|
| 2-1. 대상묘발견일자 | 2021-04-01 |
|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약 2021년4월1일~2024년4월7일 |
| 2-3.대상묘아픔시작일 | 2023-09-01 |
|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 공주는 제가 돌보던 어미 길고양이 '애기엄마'의 자묘로 태어나 걸음마를 떼기 시작할 때부터 현재까지 밥과 구충 등을 하며 케어하고 있었습니다. 애기엄마도 구내염이 있지만 7-8살 추정되는 나이라 자연스럽게 생긴거라고 생각했는데 딸인 '공주'또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구내염에 걸려 침을 흘려 검정 딱지를 붙이고 있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입 안이 아픈지 밥을 먹으려다가도 고개를 돌리고 입을 벌리는 등의 행동과 사료는 물론 물을 섞어 묽게 만든 캔까지 먹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러 구조 및 치료를 결심하고 치료지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3-1.대상묘 병명 | 구내염 |
| 3-2.치료기간 | 2024.4.3~평생 |
| 3-3.치료과정 | 공주의 구내염 치료를 위해 2022년 중성화 수술을 집도하고 공주의 어미인 '애기엄마'의 원격상담 및 내복약제조를 도와주고 계신 원장님이 있는 우리동물병원에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상담을 진행하였을 때 원장님의 의견으로는 발치만이 구내염의 완치를 위한 방법이 아니고 전발치를 진행하였을 시 부작용도 많고 추가적인 다른 질환이 유도되어 예후가 그리 좋지 않을 것으로 보았고 치아 스케일링과 주사요법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취 후 입 안을 살펴보았을 때 이빨부분의 잇몸보다 목구멍 안쪽 부분이 새빨갛게 염증이 번져있고 혀의 중간부터 목구멍안쪽으로 들어가는 부분들 또한 혓바늘 또는 종기처럼 보이는 조직들을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 전 추가적인 질환이 있는지 확인여부를 위해 피검사와 심장사상충 검사 등을 진행하였고 심장소리에서 불규칙한 말발굽소리가 나는것과 CPK수치가 높은것 외에는 특별한 사항이 없어 상담했던 그대로 스케일링과 잇몸에 구내염치료를 위한 치료약물을 주사하였습니다.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아니오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구내염은 완치가 없는 병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고, 원장님이 이번 치료 이후로 2주에 한번씩은 병원에 방문하여 주사요법을 진행하며 상황을 지켜보자고 하셔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길에 방사하지 않고 입양을 결심하고 인식칩을 삽입하였습니다. 길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전 과정을 지켜보며 녹록치 않은 길생활로 고단했을 공주를 이제라도 눈비 걱정없는 집에서 건강하게 보살피고 싶습니다. |
| 감사인사 및 소감 | 여러마리의 길냥이들을 챙기며 상황이 여의치 않아 구조를 망설이고 있던 저에게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지원이 없었더라면 공주의 치료와 입양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제가 돌보던 구내염 투병 고양이 '노랭이'의 발치도 진행하여 입양 보낼 수 있었고 공주의 스케일링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감당하기에 벅찬 상황이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고양이보호협회를 알게되어 든든한 마음 뿐 입니다. 금전적 보상없이 무료봉사로 길고양이들의 묘생을 위해 고군분투 해 주시는 협회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사진첨부
|
||
|
치료전 대상묘
|
|
|
|
치료중 대상묘
|
|
|
|
치료완료후
|
|
|
|
|
|
|
| 공지 |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운영지원2 | 2020.05.13 |
| 공지 |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 고보협. | 2014.01.09 |
| 공지 |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 감자칩[운영위원] | 2012.07.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