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상묘이름 | 똘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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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대상묘발견일자 | 2023-07-01 |
|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15년10월경 |
| 2-3.대상묘아픔시작일 | 2023-06-22 |
|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 사료를 잘먹던아이가 먹지않고 호흡이 거칠고 침을흘리면서 안보이는날이 더 많았습니다 몇일을 찾아다니다 앞집 창고에 움크리고 있던 아일 발견해서 급히 잡으려하니 아이는 평상시엔 손을좀타던아인데 겁을먹어선지 뒷문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리고는 또 보일질않아 리커버리캔과 물을 밥자리에 놔주고는 지켜보니깐 밤에 와서 먹는건지 없어지긴하는데 낮엔 보이지않더니 1일 새벽에 밥자리에 나타난 아이를 담요로 부등켜안고 케이지에 넣었습니다 아인 손으로 잡았는데도 저항할 힘도없어보였습니다 눈이며 코에 진물이 고여있었고 호흡이 빨랐고 숨소리가 거칠어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
| 3-1.대상묘 병명 | 허피스 |
| 3-2.치료기간 | 2023ᆞ7ᆞ1~023ᆞ7ᆞ15 |
| 3-3.치료과정 | 잠시 케이지에 아이를 넣어서 안심시켰고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치료한 결과 아이는 콧물이 흐르고 열이 있었습니다. 일단 기본검사를 하고 주사를 맞았습니다 입원하는 것을 말씀하셨지만 아이가 예민하고 아주 심한편은 아니라고 하셔서 근육 링겔만 맞고 약먹고 우선 7일치 먹일 약을 타가지고 집에왔습니다 약을 먹여야하고 몇일간은 케어를 해야해서 빈방에 케이지 안에 넣었습니다 그날 하루는 아이가 약도 안 먹고 물도 입에 안 대었습니다 할 수 없이 강급을 했습니다 먼저 긴숟가락에 ad캔을 물에 섞은 후 약 한봉지와 같이 입에 대주니깐 처음에는 거부하더니 웃입술에 묻혀줘 조금씩 먹기 시작했습니다 2틀을 숟가락으로 먹이고 병원에서 준 사료를 주니 한톨씩 먹기 시작했습니다 열이 조금씩 떨어지는듯합니다 콧물도 안나고 눈동자도 이전보다 또렷하고 그렇게 일주일 약을 다먹고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병원에서 더 약을 먹일필요없다고 했습니다. 케어하는김에 더 잘 회복하라고 일주일 더 데리고 있다가 토요일에 아이를 방사했습니다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예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계속 밥자리에 나타나는 아이라 방사하는날부터 올줄알았는데 아직 나오질않아요 사료와 물은 조금씩 없어지긴하는데 볼수가없어요 주의를 찾아보긴하는데 눈에 안띄네요 병원에서 샘풀로주신 사료를 케어하는동안 잘먹어줘서 조금 비싸더라도 그사료를 사다먹일까합니다 앞으로 똘똘이에 더많은 관심을 가져야하겠고 건강도 수시로 살펴야할꺼갔습니다 나이가 8ᆞ9년 됐는데도 건강한편이라하셨는데 그래도 좀더많이 살펴보겠습니다 방사하고 지금까지 아이는 볼수없습니다 후회도하고 자책도하고있지만 그래도 잘치료해서 방사한거라 어디선가 잘있으리라 믿습니다 아이가 잘먹던 사료로 바꿔서 아침저녁으로 매일 밥먹던 밥터에 나줍니다 없어지는걸로 봐서는 아이가 먹고 가는걸로 보이는데 제 눈엔 안띄네요 밤늦게까지 기다려보기도하는데... 그주위에 사고당한아이들도 없고 다른캣맘한테 물어봐도모르고 애만탑니다 계속 지켜보고 홈티브를 하나 설치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
| 감사인사 및 소감 | 늘 고보협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후원해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아프면 정말로 많이 힘듭니다 아이도 걱정이지만 또한금전문제도 걱정이지요 매번 고보협에 도움을 받고 또 많은 아이들이 치료받고 잘지내고 하는걸보면 고보협의 회원이라는것도 뿌듯합니다 다시한번 고보협과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길에 사는아이들은 늘 짠합니다 치료를 해주고도 치료를 못받고 힘겹게 살아가는 애들도 요즘은 넘 많이 눈에 뜁니다 아픈아이들 다 치료해주고 싶어도 포획할때까지는 더많은 생각과 두려움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난 도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게 아픈아이를 포획합니다 고맙습니다 |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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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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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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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쪽 아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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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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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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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당시상태추가ㅡ
아인 손으로 잡았는데도 저항할 힘도없어보였습니다
눈이며 코에 진물이 고여있었고
호흡이 빨랐고 숨소리가 거칠어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잠시 케이지에 넣어 안심시켰고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사후케어계획ㅡ
방사하고 지금까지 아이는 볼수없습니다
후회도하고 자책도하고있지만
그래도 잘치료해서 방사한거라 어디선가 잘있으리라 믿습니다
아이가 잘먹던 사료로 바꿔서 아침저녁으로 매일 밥먹던 밥터에 나줍니다
없어지는걸로 봐서는 아이가 먹고 가는걸로 보이는데
제 눈엔 안띄네요
밤늦게까지 기다려보기도하는데...
그주위에 사고당한아이들도 없고 다른캣맘한테 물어봐도모르고 애만탑니다
계속 지켜보고 홈티브를 하나 설치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감사소감 ㅡ
길에 사는아이들은 늘 짠합니다
치료를 해주고도
치료를 못받고 힘겹게 살아가는 애들도
요즘은 넘 많이 눈에 뜁니다
아픈아이들 다 치료해주고 싶어도 포획할때까지는 더많은 생각과 두려움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난 도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게 아픈아이를 포획합니다
고맙습니다
| 공지 |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운영지원2 | 2020.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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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라떼(라때)복막염 치료 후기
치료중의 사진은 못찍없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생각을 못했습니다
치료후사진은 방사후 아이가 나타나질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