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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료중
    2012.02.09 02:13

    빵실이에요..

    조회 수 2700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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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12시쯤입니다.

    가게 대충 마치고 우리 벽산이와 연이가 가게앞 나무위에 올라가서 논다고 우리집 아저씨,

    빨리 아이들 데리고 들어 오래서 나갔습니다.

    벽산아 연이야를 외쳐도 안보이길래 앞 공터 주차장에서 놀고 있나 보니 차밑에 허연 물체가 보입니다.

    우리 가게 뒷편에 사는 빵실이도 우리 새끼들하고 같이 노나 보다 하고

    가게 뒷정리좀 하다가 새끼들이 들어오지 않아 또 내다 보니 빵실인지 계속

    그차밑에 있는게 보여 다가 갔습니다.

    빵실아 부르니 웬지 겁에 질린듯한 목소리로 웁니다.

    차밑을 보니 앉아 있는 폼이 아무래도 사고를 당한듯한 모습이네요.

    내가 주는 밥도 먹고 어렵사리 포획해 free님 도움으로 중성화도 해 줬지만

    내 손길도 거부하고 가게 들이는것도 거부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아이라

    쉽사리 만질수 없어 후레쉬와 면장갑에 고무장갑 겹쳐 끼고 차밑에 기어 들어가

    하악질 하고 물어 뜯는걸 끄집어 내 가게로 데리고 와보니 뒷다리는 전혀 움직이지도 못하고

    골반 쪽에서 피가 나고 있었읍니다

    다행히 저번 문화쎈타 지하에 갇힌 아이 구출하느라 동학방에서 빌려논 통덫을 아직까지 보관 하고 있는지라

    덫에 넣어놓고 우리 동네 태종 동물 병원 샘한테 전화를 했읍니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걱정 했지만 다행히도 연락이 되 어 병원으로 갔습니다.

    경계가 심해서 만지기가 어려웠지만 얼굴에 수건 뒤집어 씌어 상태를 보니 다리를 전혀 쓰질 못합니다.

    원장님 왈 일단 진통제 놓아주고 내일 상태를 봐야 치료를 할수 있다 합니다

    SAM_2455.JPG 

    SAM_2460.JPG

     

    걱정에 잠한숨 못자고 일단 치료 지원 글 써놓고

    오늘 10시에 병원으로 갔습니다

    엑스레이 찍으니 다리 골반은 이상이 없네요.

    그래도 다리를 못쓰니 척추가 의심되서 또 척추도 찍었습니다

    사진상으로 아무 이상이 없네요.

    상처에선 계속 피가 조금씩 흘러 털을 대충 자르니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그러면 이건 교통사고가 아니라 큰개한테 당한겁니다.

    저는 잠간 이런 생각을 했읍니다.

    치료 지원을 받는다 해도 사실 제가 감당해야 되는 액수도 상당한데 뻐가 부러진게 아니라면 그냥

    약 바르고 치료 해주면 좋아지질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은 이정도 이빨 자국 같으면 아마도 내부신경조직이나 근육이 찌겼을거다 그래서 다리를 못쓴다

    수술을 해야 된다네요.

    SAM_2462.JPG SAM_2464.JPG

    피가 나는쪽 반대편도 봤더니 이렇게 이빨자국이

    아마도 엉치쪽을 물고 냅다 흔들다 발버둥 치는 빵실이를 놓쳤나 봅니다

    SAM_2465.JPG SAM_2466.JPG  

    겉에는 이빨자국만 있어 가벼운 상처로만 생각 했는데

    역시 전문가는 알더군요.

    속살이 너덜 너덜 한거 보고야 말았습니다.

    근육조직이 다 찢겼다네요

    그래서 다리를 못움직 였다네요.

    대략 1시간  정도 수술을 한것 같네요.

    꿰맨 부위에 핏물 빼는 빨대 양쪽에 꼽아 놓고 수술을 마무리 하는거 보고 가게 떔에 왔는데

    당분간 다리도 못움직이니 입원 시켜 놓고 왔습니다SAM_2468.JPG  

    상태를 지켜 보고 가급적 빨리 퇴원 시켜 제옆에서 돌볼 생각입니다만

    가게 마치면 안에다 벽산이랑 연이랑 같이 있어주면 좋을텐데 몇번 시도 했어도 밖으로 튀어 나가버리니 붙잡아 매 놓을수도 없고.....

    암튼 빨리 낫기를 빌어야 겠죠..

    치료 지원 해주신 고보협 운영진분들 그리고 우리 고보협 회원분들 감사 합니다.

    저도 계속 작은 힘이나마 여러 회원분들이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우리 탄이랑 광이도 그 개들이 잡아 먹었다는생각이고 빵실이 형제들 그리고 연이 엄마 켄디.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아이들의 주범이 그 개들이었다는 생각에..

    오늘 일단 구청에 전화를 했습니다.

    고양이들을 다 잡아 먹는 개들이데 어린 아이들은 공격을 안하겠습니까?

    개들을 잡아 주시요.

    구청 여직원분 참 친절 했습니다

    엊그제 tnr땜에도 통화를 했었지만 ...

     

    그개들을 어떻게 잡아 없애야 될지 난감 합니다.

    구조하시는 분한테도 답변 을 들었지만 떠돌이 개들은 잡기가 너무 힘들답니다.

    방송이나 탄다면 여기 저기 구조대들이 몰려서 잡지만

    인력도 부족 하고 눈치로 살아온 아이들이라 잡기가 힘들답니다.

    그렇다고 몇시에 나타난다는 예약도 없고...

     

     

     

    • ?
      KuVet 2012.02.09 03:22

      이빨 자국 쑥 난거 보니,, 정말 아팠을 것 같아요.. 근육조직도 파열될 정도였으면.. 그 고통 말도 못했을텐데요..ㅠㅠ

      떠돌이개들도 누군가 사람이 버리고 방치한 동물들이겠죠...?  ㅠㅠ............

      그래도 수술받고 치료받고 있으니 넘 다행이에요.  다친건 넘 속상하지만,  그래도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구요. 처치가 빠르게 이루어진 만큼 회복도 잘 되리라 믿어요. 

      (빵실이,, 얼마나 아팠니... 힘내서 얼른 낫자.)  

       

    • ?
      닥집 고양이 2012.02.09 03:55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 한건 가게 마치고 들어 가버렸으면

      날씨도 추웠었는데 아파서 얼어 죽었을거에요..

      가게 마칠때 쯤  발견 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 ?
      소 현 2012.02.09 06:46

      그놈의개를 잡아야 하는데...모두 우리 사람들이 만든 결과이니...그래도 생명을ㅈ잡아먹는 개는 포획해야지요.

      고냥이분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위험 하니가요.

      이번참에 빵실이도 벽산이랑 연이랑 같이 살았으면...집으로 들어오면 좋겠어요.

    • ?
      길냥이엄마 2012.02.09 07:59

      닥집아~! 얼마나 놀랬어? ㅠㅠ

      큰 일 당한지 얼마 되었다고 또 ...

      몇일전에 마마님과 빵실이 보고 왔었는데 가까이 다가 오지는 않는 아이더군~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정말 옛말 그른게 없네...

      가게 하면서 그리도 정성스레 돌보는 아인데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

      더 큰데 비하고 그래도 빨리 발견한게 다행이라 여겨야지 어쩌겠어

       

      떠돌이 개는 그 개대로 불쌍하고 어쩌면 좋아...

      가게 하는 사람이 24시간 아이들에게 눈 떼지 않고 살 수는 없고 큰일이네

      집에도 멍이 한눔하고 거둔 길냥이 3눔이나 있는데 어찌 벽산이랑 연이를 또 들이겠어 참 예사일이 아니네...

       

      얼마전에 떠돌이개를 내가 살려고 119에 신고해서 시보호소(그 말 많았던 대저 보호소)에 내가 보낸일 기억하지?

      밤마다 아이들 밥주러 나가야 하는데 나만 보면 물려고 드니 마지막 방법으로 신고한거지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이니 어디 살 수가 있어야지...

      지금도 그 아이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시보호소 비리를 알고 몇날 몇일 시청앞에서,  지하철역에서 시위했던 내가 보냈잖아...

      누가 뭐래도 나로썬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ㅠㅠ

      아무래도 닥집동생도 그래야 할꺼 같아...

      구청에 연락하지 말고 119에 연락해서 자초지종을 말씀드려...

      냥이 얘기보다 아이들 다칠 수 있다고 하고...

       

       

       

    • ?
      담당자 2012.02.09 08:35

      세상에나.. 가여워라. ㅠㅠ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나마 닥집님꼐 발견된 빵실이는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ㅠㅠ

      다른아이들도 위험해 노출된 상황이나.. 이거 참...ㅠㅠ

    • ?

      아후...못살아 ㅠㅠ

      얼마나 아팠을까요

      개!!!!!!!!!!!!!!!!!!!!!

    •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9 10:49

      많이 놀랬겠네요..개가 물어서 흔들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픔보다 이제 죽겠구나하는 그 무서움이 더 컷을것같아요..

      빵실이도 걱정..나머지 아이들도 걱정..

       

    • ?
      철이맘 2012.02.09 11:40

      에고 ㅠㅠ 울 턱시도 새끼들도 개한테 물려죽었는데 ㅠㅠ

      유기견들이 냥이들을 많이 해치나봐요.ㅠㅠ

      그나마 님한테 빨리 발견되어 다행이네요.

    • ?
      모모타로 2012.02.09 12:46

      헉 다리에 구멍이 ....덩치큰 개가 물었을때 정말 얼마나 아팠을까요... 가여워라..ㅠㅠ 그래도 구조되어 너무 다행입니다..얼릉 회복하기를...

    • ?
      레이븐 2012.02.09 18:07

      대형견들개들은 절대 보호되어야 할 동물이 아니라 맹수..몬스터들입니다.. 사살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 ?
      마마(대구) 2012.02.09 18:15

      어제 밖에서 글만보고 애가 많이 탔어요 몇일전 잘 지내던 모습 보고 왓는데 이 글을 보고 우리 딸은 바로 울음을 터뜨리네요 빵실이가 이제 엄마품안에서만 지내면 좋겠네요 벽산이와 연이가 바라는대로

    • ?
      닥집 고양이 2012.02.10 01:36

      회원분들의 관심과 위로 감사 합니다.

      오늘 병원에 세번이나 다녀 왔답니다.

       자유로웠던 아인데 갇혀 있고 수술한 상처도 아플테고 그 큰개에게 물렸을때 필사적으로 몸을 빼냈던

      그 악몽이 얼마나 클까 생각 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지 스스로 밥도 먹지 않았고 소변을 봤는데 병원 식구들은 겁이 나서 손도 못대는걸

      다행히 병원이 그리 멀지 않아서...

      밥그릇에다 켄 줘도 먹지도 않더니 내 손으로 주니 낼름 냥냥 거리면서 받아 먹더군요.

      낯선곳 모르느 사람들 속에서 그래도 내 목소리와 나를 보니 안심이 되는지... 이쁘고 불쌍한 빵실이...

      아직은 몸을 못움직이는데 주사 맞치고 상처 소독 할려고 하니 통증 땜에 괴성을 지르더군요....

      상처가 조금이라도 아물때 까지는 입원을 시키고.

      아무래도 지가 있던곳이 더 좋을것 같아 토요일날 퇴원시켜 가게에서 돌봐줄 생각 입니다

    • ?
      믐애RH(의정부) 2012.02.11 11:59

      얼마나 아팟을까요ㅠㅠ 구멍이 뻥 뚫릴정도인데............. 제발 완치 되어서 활발하게 잘 뛰어놀 수 있엇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리구 그 개를....... 어서 잡아야 할 텐데요ㅠㅠ 어쩜 그리 포악한 개가 있을 수가...

    • ?
      헬미☆ 2012.02.16 17:01

      빵실이는 얼마나 아팟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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