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


  • 조회 수 2652 추천 수 0 댓글 8
    Extra Form

    안녕하세요


    다미 구조한 월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미에 대해 걱정해주시고 도움을 주셨어요 


    많은 도움 속에 통덫을 빌린지 12시간도 안돼서 다미가 포획 되어줬네요! 


    너무 고맙게도 자연스럽게, 아주 쉽게 통덫에 들어와 주었어요,, 


    입원 치료를 하고, 저는 중간고사를 치뤘답니다 


    안구치료에 10일,,, 중성화 회복까지 일주일 


    2012-04-27 15.49.12.jpg


    다미를 2시간 걸려서 잠깐 보러 갔는데,,,, 저상태로 얼음!!!! 


    성격이 어떤지도 보고 싶었지만,,, 정말 저 상태로 숨만 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20분만에 그냥 돌아 올 수 밖에 없었답니다ㅠㅠ 


    그리고, 저번주 금요일 4일날 퇴원했습니다 ^ㅡ^ 


    병원 선생님은 다미가 상당히 사납고 빠르다고,,,, 입양이 어려울것 같다는 뉘앙스로 말씀 하셨어요,,


    제가 다미를 방사하면,,, 다시 차가운 길에서 살아야 하는게,,, 겨울에 오돌오돌 떨면서 허접하게 만들어준 


    박스 집에서 새끼들 돌보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바로 방사는 제 욕심으로도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잠시라도 같이 지내자고 결정! 


    기쁜마음에 글을 바로 올리고 싶었는데,,,,,, 


    다미가 너무 얼어서 첫날은 조용히 뒀어요 신문지로 가려주구요 


    그리고 토요일 아침!


    2012-05-05 10.33.05.jpg


    ,,,,,, 케이지를 탈출했어요,,,,,,,,,,ㅠㅠ 


    단단하게 잘 막아뒀다고 생각했는데,,,, 저 얇은 나무위에 올라가서 하악질 하면서 겁에 질렸더라구요ㅠㅠ 


    저 상태로 3시간이나 있었답니다ㅠㅠ 


    이동장을 이용해서 다시 케이지로! 


    제 소리만 나면 숨고 밥먹다가도 얼음! ㅠㅠ 아,,,, 참 많이 속상 하더라구요ㅠㅠ 


    신경 안쓰이게 가려주고 


    다시 잤어요! 


    일요일 아침! 


    2012-05-06 08.28.10.jpg


    임시로 만들어 놓은 박스 화장실을 조각조각 내주었네요ㅠㅠ 


    하악질과 테러를 세트로! 


    그래도 이쁘죠? 아팠을때는 얼굴도 푸석푸석하고 볼품없었는데 정말 괜찮아 진 것 같죠??


    저렇게 일요일만 세번을 해줬네요,,,,,, 


    많이 긴장되고 제가 무섭겠죠?ㅠㅠ 마음을 알지만,,, 치우면서 속상한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다시 밤이 오고 월요일 아침! 


    2012-05-07 12.14.13.jpg


    아직도 귀 접고 하악질을 아끼지 않지만,,,,,,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지는 않았어요ㅠ


    그리고 오늘! 오늘은,,,,,,,, 아침,,,에 


    케이지 탈출과 밥상 엎기 등등을 해서 치우느라 학교에 늦을 뻔 했어요,,,, 


    여기까지가 다미가 집에 온 이후의 얘기예요,,,, 



    참,,,, 내맘 몰라주는 것 같아서 속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포획되고 


    수술하고 처음보는 고양이들이 모여있는 처치실에서 2주를 넘게 보내고,,,,,,, 


    처음보는 곳에서 가까이서 이렇게 사람을 마주한적이 없는 아이가 당연히 


    사람이 낯설고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미는 이제 제가 다미야~ 하고 부르면 알아 듣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방금 다미가 엎지른 밥그릇 물이 뭍어 점토가 된 모래 치우면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게 다미를 쓰다듬었네요!!! 


    아 이제 다미가 마음을 조금 열어 주는 구나,,,, 했지만, 


    뒤돌아서서 바로 하악질을 날려주네요 


    그래도 담요로 잘 가려주니까 밥도 잘먹고 화장실도 잘 가네요 


    정말,,, 아직 인가봐요,



    퇴원해서 돌아오는 길에 2주 정도 지켜보면 되겠구나,,, 한달은 지켜 봐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정은 2주로 내렸어요 다미가 만약 길로 돌아가게 되면 집에서 오래 있는다면 


    길생활에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다미가 친근해져서 좋은 인연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지만 방사 또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미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다미를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일부러 그러는 일은 아닐테니까요 다미도 낯설어서 그럴테니까요,,,



    사실, 다미 퇴원해서 되게 좋은 모습으로 글을 올리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가 이런 모습, 이런 상태 라는 것을 알리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글을 씁니다 


    이제는 계획은 다미의 공간을 좀 더 넓혀 주려고 합니다 길에서 생활 하던 아이라 


    답답해서 그럴 수도 있고, 어디에 있던 지금의 케이지는 좁을 테니까요 



    다미가 아무리 하악질 해도 아무리 밥그릇들을 엎어도 아프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정말 고맙게도 치료를 잘 받아주고 잘 나아서 내 곁에 와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어떤 면으로 보면 포획할때 그렇게 힘없고 조용한 모습보다 난리도 치고 사고도 치는게 


    아프지 않은 것 같아서 차라리 마음이 놓이네요,,,,,, 



    처음 밥주던 길아이가 다미이고  처음 하는 구조도 다미네요 


    처음 하는 일이 대부분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고,, 


    마음도 롤러코스터 타는 듯 하지만, 다미와 잘 지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다미를 구하고 치료하는데 도움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구조도 치료도 모두 어려웠을거예요 


    여러분들이 구조한거고 치료한거예요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나롱증후군 2012.05.09 00:27

      당연히 다미 기억하죠. 이렇게 초롱초롱 예쁜눈을 가진 다미였네요. 몰라보겠네^^ 월식님도 고생많으셨어요.. 

    • ?
      월식 2012.05.09 01:48

      그쵸? 인물 참 좋아졌죠? 

      저 눈으로 저한테 길냥이들 밥주게 말들었답니다 +_+ 

      고생은요, 다미가 잘 견뎌줘서 고마울뿐입니다ㅠ 

    • ?
      길냥이엄마 2012.05.09 00:58

      글이 길껄요? / 전혀!!

      심플하달까? ㅋ

       

      월식님~ 수고 많으셨어요.

      아무리 십시일반 도움 주시는 손길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제일로 고생한 분은 애초 발견자이신 월식님이셔요.

       

      마음을 빠른 시일내에 열면 입양 진행 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고

      야생성이 강한 아이 같아서 집안 생활을 답답해 하는것 같으면 방사도 생각하신다는 말씀이신게죠?

      어떤 결정이 다미에게 좋은 결정인지 아무도 모르죠. ㅠㅠ

       

      두 눈이 아니어도 이쁘기만한 다미야~!

      니 생각은 어때???

       

    • ?
      월식 2012.05.09 01:50

      아휴,,,, 저도 그 생각하면 답답하네요,,, 다미한테 물어보고 싶어요ㅠㅠ 

      내가 낯설어서 그런건지 진짜 싫은건지 말이죠,,,,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같이두는게 미안하더라구요 

      길생활 하면,, 힘들건 뻔히 눈에 보이는거니까요ㅠㅠ 

      답답하네요,,

      길냥이엄마님 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
      커낼워크 2012.05.09 01:43

      아,, 눈이 아팠던 다미, 퇴원했군요..

      다행이긴한데, 아이가 스트레스를 엄청받나보네요..

      박스 뜯어논게 장난이 아니고,,, 사진찍는것도 다미에게는 스트레스일것 같아요..

      무엇보다 다미가 안정을 취할수 있도록 가급적 혼자 조용히 있게 두는게 좋을것 같은데...

      더불어 월식님도 다미  돌보시느라 많이 힘드시겠어요.. 에효,,, 기운내셔요...

    • ?
      월식 2012.05.09 01:56

      다미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죠ㅠㅠ 

      참,,,, 미안하고 속상하고,,, 만감이 교차 해요,,, 

      다 뜯어놨을땐 화도나고 속도 상하는데,, 저 눈보면,,, 또 녹아요ㅠ 

      사람마음이 진짜 간사하죠? 

      지금은 담요로 싹 가려줬어요! 밥도 챱챱 잘먹고 화장실도 응~~~~아 하면서 잘보네요,,,, 

      잘 몰라서 다미가 고생이네요 못난 구조자 때매 말이죠ㅠㅠ 그래도 나아질거라 생각해요!!

      커낼워크님 큰 도움 되었답니다 감사해요!! 

    • ?
      캐시 2012.05.09 12:48

      다미 퇴원했군요, 월식님, 고생 많으셨어요..건강해 보여서 너무 좋네요...박스띁어 놓은걸 보니 다미가 스트레스

      많이 받은것 같네요..ㅠㅠ 아뭏조록 다미랑 잘 상의(?)하셔서  다미 좋은쪽으로 손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 ?
      월식 2012.05.09 15:39

      건강해보이죠? 다행이예요 정말,,,, 구조할때는 힘 없어서 숨도 헐떡였는데,,,ㅠㅠ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 같아요ㅠㅠ 참,,,속상하고 미안해요ㅠ 

      다미가 조금 열어줬음 좋겠어요,,, 맛난 것도 많이 주고 잘지내고 싶은데 말이죠,,,,  

      결정이 어렵겠지만,,,, 결정할 날이 오겠죠? ㅠㅠ 

      캐시님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희망이(냥타) 입양까지 완료되었습니다. ^^

      관련글 : 구조 및 치료 (http://catcare.or.kr/1074522) 병원치료 막바지 및 입양결정 (http://catcare.or.kr/1120755) 안녕하세요. ^^ 희망이의 소식을 알려드...
      Date2012.06.07 Category치료후생활 By뽀또언니 Views4141
      Read More
    2. 인천부평)치즈아저씨 병문안후기가 좀늦었네용..!

      요번주 수요일에 치즈아저씨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하니병원에가서 치즈아저씨 보러왔어요!!하니........ 2층에 올라가서 저를 안내해주는 언니가 처음하시는 ...
      Date2012.06.02 Category치료중 By다롱이맘은지 Views3089
      Read More
    3. 콩쥐의 퇴원후 이야기

      누가 방에 들어오면 귀쫑긋!! 눈 똥글!! 슬그머니 밖으로 나와서 장난을 걸어요. 사료를 불려서 먹이려 시도하려다 실패!! 아직은 맛있는 비싼 캔이 맛있나봐요 ...
      Date2012.06.02 Category치료후생활 By몽이맘 Views2884
      Read More
    4. 콩쥐의 퇴원후 생활이야기

      혼자있기 외로운 것같아 푸우 오빠를 소개시켜 주었어요 처음에는 건드려 보고 깨물어도 보더니 무릎에 앉기도 하고(너무 귀여워요~ 푸우 오빠도 키가 별로 크진...
      Date2012.06.02 Category치료후생활 By몽이맘 Views2521
      Read More
    5. 점성이있는 침을 흘리고 소리없이 우는 아이 구조후 하니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목요일날 덫을 받아 퇴근후 바로 설치 하였습니다. 아이가 잡히는 모습을 다른냥이가 볼까바 .. 다른냥이를 유인해 캔간식를 듬북 주었더니 배 불리 먹고 가더라...
      Date2012.06.02 Category구조상황 By켓빠 Views2981
      Read More
    6. 머루 신경 회복

      한달동안 녀석이 고생하긴 했지만.. 평생 장애라고 말씀하셨던것이 한달만에 정상으로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ㅇ..ㅇ~!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ㅎ
      Date2012.05.31 Category치료후생활 By유수 Views2699
      Read More
    7. 콩쥐의 입원일기

      콩쥐의 입원일기 좀전에 문병다녀왔어요^^ (잠든거 깨워서 살짝 미안^^) 체온이 자꾸 떨어져 오래있진 못했지만 하루만에 건강해진 모습에 반가웠답니다 캔을 조...
      Date2012.05.30 Category치료중 By몽이맘 Views2341
      Read More
    8. 콩쥐의 입원생활

      콩쥐에게 회복식에 약을 섞어 직접 먹여보았어요 인공 젖병을 빨지않아 주사기로 급여했답니다. 다행히 밷지않고 잘 받아먹어 주었어요. 이대로 먹어주기만 한다...
      Date2012.05.30 Category치료중 By몽이맘 Views2690
      Read More
    9. 삼순이 치료 한달 후~^^* 자주 마실다니는 모습보니 신기합니다^^*

      한달전 쯤 삼순이 고보협 지원으로 협력병원 유석에서 탈장수술했었습니다. 당시 아이의 수술 전 모습이었습니다. 수술 후 퇴원전 찰칵!! 벌써 한달이 지난 오늘...
      Date2012.05.26 Category치료후생활 Byhappy Views2738
      Read More
    10. 콩쥐의 회복이 빠릅니다.

      ------------- 오늘 콩쥐문병을 다녀왔드랬지요 ------------------------------- 어제와는 확연히 회복된 모습을 보여준 콩쥐. 눈에 붓기가 빠져 눈이 더 커졌...
      Date2012.05.26 Category치료중 By몽이맘 Views2787
      Read More
    11. 인천부평구)치즈아저씨 오늘 구조성공해서 하니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3일전, 5월 23일부터 구조작업 시작.. 5/23 아예 나오지않았음.. 5/24 나왔으나.. 옆에서 통덫에 있는거 먹고싶어 난리인 아깽이와, 내가 보지않는 사이 이미 먹...
      Date2012.05.26 Category치료중 By다롱이맘은지 Views2800
      Read More
    12. 품에도 못안아본 콩쥐입니다

      이름 : 콩쥐 나이 :태어난지 한달반 추정 성별 : 여아 몸무게 : 250g 초등학생들에게 이손저손 옮겨다니며 힘들었을 길냥이 콩쥐입니다. 이렇게 작은 아이가 아...
      Date2012.05.25 Category치료중 By몽이맘 Views3347
      Read More
    13. 인천.부평구 우리 대장냥이 치즈아저씨 구조상황이예요

      그저께..쉼터에 글 올렸던 치즈아저씨 구조상황입니다. 어제부터 구조작업에 들어갔으나... 어제는 정말 눈을씻고 찾아봐도 보이지않았습니다.. 아픈아이기 때문...
      Date2012.05.24 Category구조상황 By다롱이맘은지 Views2779
      Read More
    14. 오래된 주택틈에 껴서 전전긍긍하던아이..3일만에 구조되엇습니다.

      오래된 단독주택 벽틈에 낀 아깽이가 구조되지못하고 이틀이나 지나 죽어가고 있다는 얘길듣고 가보았는데 너무 악조건이라 허둥지둥하다가 약간의 불법을 자행...
      Date2012.05.21 Category치료중 By아톰네 Views3294
      Read More
    15. 냥이 구조했습니다

      이 녀석 때문에 열흘간 남편이랑 둘이서 고생좀 했습니다 덫받고 한번 실패하고 당일 밤에 한번 더 시도해서 구조했습니다 2년동안 봐 오던 녀석인데 몇개월사라...
      Date2012.05.20 Category구조상황 Bynahong Views2379
      Read More
    16. 9년째 밥챙겨 먹인 길냥이가 목에 링을 걸고왔어요ㅠㅠ

      현재 살고있는 집으로 이사오기 전부터 살고있었다는 길냥이를 딱한 마음에 생선요리 남은거나 사료를 사서 챙기다보니 정이 들었습니다 벌써 9년가까이 되었는데...
      Date2012.05.18 Category구조상황 By살찌니 Views4581
      Read More
    17. 깜미 치료기

      치료지원 요청 http://catcare.or.kr/980855 깜미 후기입니다. 3월에 치료받았는데 후기가 늦었습니다. 꼬리가 어찌된건지. 물린건지. 찍힌건지 댕강댕강대서 한...
      Date2012.05.16 Category치료후생활 By한영숙 Views2817
      Read More
    18. No Image

      성수동 넝마냥이 루나 미용완료! 임보 입양 급하게 구합니다.

      담당 선생님이 전화주셨어요. 저번주 금요일에 미용을 했습니다. 전염성 피부염은 아니지만,, 피부상태가 안좋아서, 먹는 약 치료중이구요, 몸무게는 2키로가 조...
      Date2012.05.14 Category치료중 By치치슈슈맘 Views2514
      Read More
    19. No Image

      길냥이 퇴원했습니다~~

      눈을 다쳐 구조했던 노랑 길냥이가 오늘 퇴원했습니다~~ㅎㅎ 집에 오자마자 신발장 구석으러 들어가더니 엉덩이만 보여주세요.......ㅡㅡㅋ 사진을 좀 찍어서 올...
      Date2012.05.13 Category치료후생활 ByDJ아쿠아 Views3554
      Read More
    20. No Image

      하니병원에 입원했던 제리 퇴원했습니다.

      이유도 모르게 하복부가 찢어져 피부가 괴사되던 제리가 퇴원했습니다. 한쪽 다리는 절면서 살아가야 하는 아이라 가슴이 아픕니다. 입원 한달동안 골골거리며 애...
      Date2012.05.12 Category치료후생활 By냥이왕초 Views244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47 Next
    / 147

         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