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킬로밖에 나가지 않고 건강상태는 총체적 난국이지만...
너무 고통스러워해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사고 후 뒷다리가 골절되고 횡경막이 찢긴 후 많이 방치되어 있던
상태입니다...
밥 잘먹는거, 살려고 쳐다보던 눈빛 하나에 모든 희망을 걸고 수술들어간다는 전화 올까봐
해야할 일도 건성인 채 전화기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제발.... 큰 수술이고 위험한 수술이라는데 제발 잘 버텨주길 바랍니다.
치료중
2012.06.26 12:27
오늘 목동 하니병원에서 노랑이 횡경막 수술하는 날이에요
조회 수 2897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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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 돼서 건강한 모습 볼 수 있길 빕니다
아가야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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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도드렸습니다.. 잘 견디어 주길..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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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좋은결과 있길 바랄께요 ~ 힘내세요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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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겨내라 바라는건 네가 건강해진 모습 보는거란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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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너도 때빼고 광내서, 어리광부리는 시절을
꼬옥~~ 맞보기 바란다... ....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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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잘 될께예요~함께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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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겨내기를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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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렴~~냥이야....모든 사람들이 너를 위해 기도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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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받은 상처 꼭 우리가 낫게 해주고 기도할께^^
잘견뎌내서 건강한 모습 기다릴께 홧팅!!
아가야 꼭 수술잘받고 다시 이쁜모습으로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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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는 수술하다가 숨이 멎어서 고양이 별로 떠났어요~~
수술 잘 되길 빌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애써주신 감자칩님,
그리고 약한 아이임에도 최선을 다해 집도해주신 하니병원 의료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고생만 하다가 가게 되어 맘이 아프지만, 그래도 마취중에 세상을 떠나서...고통은 덜하였을테니 그걸로
위안을 삼으려는 중입니다...미안해 노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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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수슬 마치고 밝은 모습 보았으면 좋았을텐데 노랑아 편히 쉬거라
한박자님 고생 하셨고 많이 슬퍼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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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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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수술 잘되서 건강한 모습으로 꼭 보길 원했는데.....ㅠㅠ 노랑아 고양이 별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해...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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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이쁜별과 이별 했군요,,어제 저도 같은 슬픔을 안고 돌아 와서 곱게 묻어 줬답니다,애쓰셨고 노랑이도 아픔 없는곳에서 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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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아!... 그래, 아픔이 너무 심했나보다.. 이젠 아프지않은 곳에서, 편히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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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행복하길...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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