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상묘이름 | 양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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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대상묘발견일자 | 2013-03-15 |
|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13,3,15~현재 진행중 |
| 2-3.대상묘아픔시작일 | 2020-10-01 |
|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 2013년 고보협의 도움으로 tnr을 했던 양양이. 양양이는 다행히 우리아파트에서 자리잡구 살았어요 별 위험없이 건강하게 청년시절을 보낸 양양이는 나이가 들면서 길고양이들의 고질병인 구내염 증세가 보였어요 양양이는 침을 흘리고 먹을때 아파하고그랬어요 처음에는 동물병원에서 약을 지어와서 먹였어요 다행히 약에 대한 거부반응은 없어서 구내염 증세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하다가 최근엔 좋아하는 캔도 잘 못먹구 먹을때 통증으로 고개를 많이 흔들구 침도 많이 흘리구 입주변도 지져분하게 변해가는게 보였어요 그리구 특히 영양부족으로 살도 많이 빠졌어요 |
| 3-1.대상묘 병명 | 구내염 |
| 3-2.치료기간 | 2022년4월18일 수술후 별 치료없음 |
| 3-3.치료과정 | 2022년 4월18일 오전으로 수술을 위해 병원에 내원하여 원장쌤으로 부터 수술에 필요한 검사과정과 필요한 소요시간을 듣고 양양이가 최대한 흥분(금식을 위해 밤새 갇혀있던 양양이는 매우 스트레스가 심했어요)하지않게 진정제를 투여하고 검사가 진행되었어요 검사결과 구내염외에 특별한 병은 없었서 발치수술에 들어갔어요 치아엑스레이를 통해 발치할건 발치하구 남길치아는 남긴다구 하셨어요 수술도중 호흡곤란이와서 위험한순간도 있었지만 다행히 수술을 잘마쳤어요 나이가 추정나이로도 10살이 넘는 양양이라 수술 의사쌤도 각별히 신경쓰셨던부분이라 신속히 처리하셨다구 했어요 1~2일 동안은 잘 못먹을거라구 영양주사도 넉넉히 놔주시고 2주 항상제도 맞았어요 마취가 깰때까지 병원에서 지켜보다가 퇴원했어요 특별히 입원이 필요한 상황도 아니구 비교적 회복상태가 양호한 양양이는 집으로 데리구와서 기운을 차릴때까지 케이지에서 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모를 상황에 1~2일 지켜보다 방사할 예정이었으나 퇴원전 의사쌤말씀이양양이의 경우 스트레스가 심할수있으니 무리해서 하지는 말라구하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양양이는 케이지 철창을 뜯고 울기시작해서 밤늦게 방사를 결정했습니다 방사전 습식캔과 물을 줬더니 뚝딱 먹어치우는 양양이의 모습에 안도를 하구 평소 지내던 아파트 화단에 방사하였습니다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예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2022년4월18일 오전에 수술에 들어가 당일 저녁 7시에 퇴원해서 일단 집으로와 1~2일후 지켜보다가 방사할 계획이었으나 양양이가 철창을 뜯고 스트레스가 엄청 심해 밤 늦게 방사할 생각에 방사전 습시캔 두개와 물을 줬어요 다행히 물이랑 캔을 싹싹 먹어치우는 양양이를 보고 회복상태는 좋은것같아 방사했어요 방사후 하루반나절 모습을 보이지 않아 걱정했는데 이틀째 아침 늘 지내던 아파트 화단에 쨘하구 앉아서 밥 내놓으라구 ..ㅠㅠ 7~8년이상를 터잡구 영역을 잘 지켜온 지금의 장소는 1층인 우리집 아파트 화단입니다 언제든 확인 가능한 거리에서 수시로 잘 지켜보겠습니다 |
| 감사인사 및 소감 | 2013년 고보협의 도움으로 tnr을 했던 양양이는 다행히 우리아파트에서 자리잡구 살았어요 7~8년이상을 터잡구 영역을 잘 지켜온 지금의 장소는 1층인 우리집 아파트 화단입니다 많은 아이들을 돌보다보니 길아이들에게는 구내염이 제일 힘들구 캣맘입장에서도 아이들을 지켜보는것도 힘들구 또 용기를 낸다해도 병원비용에 망설여질수밖에 없더군요 이럴때 고보협의 도움을 받게 되어 넘넘 감사합니다 양양이는 수술후 습식캔에 비벼준 사료도 잘먹구 잘 지내구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왔어요~건강한모습으로~ 양양아~하구 부르면 늘 방긋 얼굴을 보여주는 양양이 ~ 다시 한번 고보협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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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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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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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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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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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쌩하니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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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짠하구ㅠㅠ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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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왔어요~건강한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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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이어서 추가합니다
;특별히 입원이 필요한 상황도 아니구 비교적 회복상태가 양호한 양양이는 집으로 데리구와서 기운을 차릴때까지
케이지에서 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모를 상황에 1~2일 지켜보다 방사할 예정이었으나 퇴원전 의사쌤말씀이
양양이의 경우 스트레스가 심할수있으니 무리해서 하지는 말라구하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양양이는 케이지 철창을 뜯고 울기시작해서 밤늦게 방사를 결정했습니다
방사전 습식캔과 물을 줬더니 뚝딱 먹어치우는 양양이의 모습에 안도를 하구 평소 지내던 아파트 화단에 방사하였습니다
추가사진입니다
늘 지내던 구역 아파트화단에서 자다가 양양아~
하고 부르니 이쁘게 포즈를 취한 양양이
입주변도 깨끗하구 털도 포슬포슬 살도 올랐네요~^^
| 공지 |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운영지원2 | 2020.05.13 |
| 공지 |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 고보협. | 201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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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아팠던 하울이 치료 후기
목동 나비 단미 수술 치료 후기입니다(나비_백호)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