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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료후생활
    2024.03.07 10:46

    임신묘 꽁지 파란만장 치료후기(꽁지)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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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상묘이름 꽁지
    2-1. 대상묘발견일자 2023-08-17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23. 8월경~ 2024.3월지금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24-02-19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꽁지는 작년 8월경에 3개월정도의 어린냥으로 저희 공장에 갑자기 나타난 아이였습니다. 어린 나이라 다른 냥들에 비해 더 특별히 챙겨주던중 티엔알을 계획하고 있던 차에 꽁지가 임신한걸 알게 되었고 배가 점점 불러오기 시작했고 2월19일 상자에 누워서 숨쉬는게 힘들어보여서 애기 나을 때가 됐나싶어서 처음이고 애가 어려서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애가 많은 것 같다고 하고 아직 시기가 남았다고 해서 꼬리 치료만 하고 공장주위라 위험요인이 많아 애기 낳을때까지 임보하려고 임보처로 옮겼으나 잘 먹던 아이가 전혀 먹지를 않아서 환경이 바뀌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숨쉬는게 넘 힘들어보여 23일에 병원으로 이동했으나 위급상황이라고 하셨고 페수종에 심장병이 의심된다고 했습니다. 꽁지도 애기도 잘못 될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했고 아이도 7마리정도라고 했습니다. 애기들은 불쌍하고 맘은 아프지만 애기들 보다는 꽁지를 살려달라고 꽁지 치료에만 신경써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3-1.대상묘 병명 폐수종,흉골림프절
    3-2.치료기간 24.02.23~03.06
    3-3.치료과정 산소방에 있었고 밥도 전혀 못 먹는 상황이였고 폐수종이 안잡히면 잘못될수도 있다고 하셨고 심장병 소견도 있다고 했습니다.뱃속의 애기들땜에 더 힘든 상황이였고 그나마 치료의 효과가 나타나고 폐에 물도 빠졌고 첨에는 위험상황이라 심장 초음파도 못 찍는 상황이였지만 심장은 폐수종으로 인한 심장병일수 있다고 했습니다. 꽁지 상황이 조금 괜찮아지고 있었지만 혼자서는 밥을 먹지 않은 상황이였고 그쪽 수의사샘들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아 25일 퇴원시키고 26일 다른병원으로 옮겨 꽁지에게 다시 일어날수 있는 폐수종위험이랑 치료로 인해 뱃속의 애들의 상태도 가늠이 안되고 조그맣고 어린 몸에 8마리의 애들이 있다고 해서 그애들은 너무 슬프지만 꽁지를 위해서 하늘나라로 보내기로 결정하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그후 꽁지는 밥도 잘먹고 폐수종도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아직 본인도 어려서 그런지 애기들을 잃은 상실감도 없었습니다. 대신 꽁지는 건강하게 다시 회복중입니다. 아직 지켜봐야하는 상황이고 실밥도 풀어야하고 설사도 심해서 지금 임보처로 이동해서 보살피고 있습니다. 기존 빌린 임보처에는 다른 출산냥에게 양보하고 지금 꽁지는 지인이 하시는 냥호텔에서 임보중입니다.
    2월19일 발견당시에는 꽁지가 임신으로 인해서 숨쉬기가 힘들어 하는 게 보여 병원으로 데려갔으나 병원갔을때는 그런 증세 없어 다른 검사는 못하고 배의 애기상태(35일)만 검사하고 피가 보이는 꼬리만 치료하고 20일 퇴원했었고 23일 임보처로 옮긴 꽁지의 숨가쁨이 계속 되어서 병원으로 이동..원래 병원은 대기시간이 많아 대기시간이 없는 병원 선택..폐수종이랑 심장병 진단 받고 치료(뱃속아이때문에 본격적 치료 힘들엇지만 꽁지만 살려달라고 함) 폐에 물은 삐졌으나 계속 위험상태임을 강조해서 구조자가 너무 힘들었음...페에 물이 다 빠졌고 애기가 안먹는 상태라 해서 병원을 옮기고자 25일 데리고 나와 26일 다른 병원에 입원...치료로 인해 애기들 상태도 알수 없고 어리고 작은 몸에 8마리나 되는 애들로 인해 다시 폐수종 가능성이 있어 꽁지를 위해 불썽하지고 슬프지만 배의 애들은 수술을 진행했고 꽁지는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입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아직은 꽁지의 상태를 더 지켜봐야하고 실밥도 제거해야하고 아직 설사중이고 해서 지금 방사는 힘든 상황이라 어제 퇴원후에 원래 애기 낳게 하려고 빌린 임보처에는 다른 출산냥에게 양보한 상태라 지금은 지인이 하고 있는 냥호텔에서 임보 중입니다. 꽁지가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입양을 위해 노력을 해볼것이며 입양이 안되는 경우는 공장에서 케어하며 돌 볼 예정입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캣맘들의 고충은 늘 아픈 애들을 발견했을때 치료비 문제가 제일 걱정이지만 아픈 애들을 모른척 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재작년 5마리의 아기냥을 구조해서 병원치료 후 입양을 진행했을때도 고보협의 도움를 받지는 않았지만 캣맘에게 늘 일어나는 구조와 병원비 문제를 도와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조금씩 후원하는 맘들이 모여 아픈 길애들을 치료할 수 있는 구축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맘입니다. 저두 10년 정도 후원중이고 앞으로도 계속 후원할 에정이며 많은 후원자들이 생겨 애들 치료에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상부상조의 맘으로 더욱 더 열심히 후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기지로 신경 써 주시는 담당자님들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길애들이 행복해지는 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치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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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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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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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전 대상묘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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