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상묘이름 | 얌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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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대상묘발견일자 | 2018-12-13 |
|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6개월 |
| 2-3.대상묘아픔시작일 | 2018-12-13 |
|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 6개월 정도 밥자리에 항상 오던아이였는데 몇개월을 보이지 않더니 발견당일 밥자리근처 인도에 웅크리고 앉아있었습니다. 기립은 겨우 되는 상태였으나 심한구내염에 눈과 코에 고름이 가득한 상태였고 포획해보려고 캔을 까주니 식욕은 보였지만 전혀 먹지를 못했고 사람들이 지나가도 비키지도 못하고 잡으려 하면 겨우 움직이는 정도로 힘이 없었습니다. 오랜시간 먹지못해 탈수가 심해보였고 도망도 못갈정도로 힘이없어 전혀 손타던 아이가 아니었음에도 담요와 이동장으로 포획하여 병원이동했습니다. 아마도 영역에서 밀려났던지 아프기 시작하면서 숨어지낸것인지 전혀 보이지 않다가 많이 아프니 살려달라고 밥자리로 온것 같았습니다. |
| 3-1.대상묘 병명 | 구내염,허피스,다발성장기부전 |
| 3-2.치료기간 | 18.12.13~18.12.26 |
| 3-3.치료과정 | 몇개월을 보이지 않던 아이가 발견당일 처참한 모습으로 밥자리로 찾아왔고 너무 기력이 없어서 도망도 못가던아이라 담요와 박스로 포획하여 바로 입원 치료 시작했습니다. 당일 마취를 위한 전검사와 범백및 코로나 키트 검사 후 수액치료 시작하였고 아이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던 터라 발치나 기타 처치는 컨디션이 어느정도 회복되면 추후에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입원후 밥도먹고 배변도 하고 조금씩 기력을 찾아가는듯 했으나 12월24일 부터 급격히 상태가 나빠졌고 안락사에 대한 의견도 전달받았습니다. 25일,26일 모두 담당선생님께서 출근하셔서 케어 해주셨지만.. 26일 오전아이가 떠나고 치료종료되었습니다.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아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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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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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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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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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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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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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마지막길 밥 엄마를 찾아왔구나. 고생 많았고 수고했다. 그래도 밥 엄마 덕분에 마지막길 외롭지 않게 떠나 다행이야.. 평화로운 천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미소로 가득하길 바란다. 오늘도힘내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구요. 감사해요.
포기하지 않고, 치료해주신 것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나마 병원에서 돌봄받으며 따뜻하게 떠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마음이 아프지만 외롭지 않게 떠나 다행입니다.님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공지 |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운영지원2 | 2020.05.13 |
| 공지 |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 고보협. | 201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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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허니아 아이 치료과정
구내염 심한 냥이 치료 중간 보고
아이고, 불쌍해서 어쩌나, 고생많으셨네요. 아가가 고생많이 하고 고별로 갔네요. 더이상 아픔은 없는 좋은 곳으로 보내줬으니 하늘나라에서 잘 있을겁니다. 저도 이런 경우가 있어서 새삼 우리 망고가 생각나네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새해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