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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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2304 추천 수 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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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3673.jpg  

     

    제가 글 쓰는게 서툴러서 시진 크기 조절 같은게 어렵네요;ㅁ 보기 힘들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ㅁ;

     

    https://www.catcare.or.kr/1298655

    애기 구조하자마자 올렸던 글입니다:)

     

    다행히 운영자분의 빠른 대응 덕에 아가는 금요일에 구조한 아가는 월요일에 입원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아가 상처 사진이에요;ㅁ; 보기 싫을 수 있으니 주의를...;;

     

     사진 3685.jpg 사진 3687.jpg

     

    초진대로 아가는 왼쪽 앞다리 뒷다기 골절에 뒷다리 안쪽 피부에 심각한 상처가 있었습니다..

    첫 진료 후 소독해줘서 고름이 좀 빠진 사진이에요'ㅁ'

     

    뒷다리는 진단결과 크게 어긋나지 않아서 제대로 붙기만하면 무리 없을거라 하셨는데..

    앞다리가 골절되고 뼈가 심하게 어긋나서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체구가 작아 영락없이 한달령이라 생각했는데 두달쯤 된 아이였구요..

     

    화요일 아침에 수술을 결정하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아가가 잘 견뎌주어 수술 후 마취에서도 무사히 깨어나고 밥도 잘 먹고,

    아픈다리지만 잘 걸어다녔습니다..

    사진 3726.jpg

     

    애기 수술하고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똘망똘망하게 연한 초록빛 눈을 반짝거리며 말거는대로 냥냥-어찌나 이쁘게 대답을 잘 하던지..ㅎㅎ

     

    뒷다리 피부 상처가 심해 파상풍감염 가능성이 조금 있을 뿐 수술자체는 무사히 끝났습니다.ㅎ

    다만 영양이 부족했던 탓인지 앞다리 뼈가 너무 가늘어서 잘 붙지 않으면 절단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하셨지요..

    그래도 여러사람 도움 받아 여기까지 무사히 회복했으니 잘 될거라 막연히 기대했습니다..ㅎ

     

    때마침 추석연휴기간이라 추석 지나고 또 꼬맹이 보러 갔습니다.ㅎ

    사진 3755.jpg 

     

    식사량은 조금 줄었지만 활동량은 더더 늘어서 병실 밖으로 뛰어내려 제 무릎에 앉으려고 아등바등하고,

    안아달라고 앵앵 애교도 부렸더랬죠:)

    안아주면 품에 머리를 기대로 고릉고릉하며 잠깐 잠도 자구요..ㅎ

     

    이 모습이 꼬맹이의 마지막일줄 알았다면 그대로 일어서진 않았을텐데..

    이 다음날이 휴일이라 그 다음날 저녁에 퇴근하고 찾아가리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ㅎ

    꼬맹이 구조당시 같이 있었던 친구도 같이 방문할 예정이었지요..

    휴일에, 안아달라 보채던 꼬맹이가 생각나서 보드라운 촉감의 옷도 하나 샀어요..ㅎ

    안아줄거니까 좀 더 보드라운 면이 좋을 것 같아서..ㅎ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병원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꼬맹이가 아침에 무지개다리 건너 고양이별로 떠났다구요..

    오전 내내 멍하게 있다가 반차를 쓰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차갑게 식은 핑크빛 앞발이 너무 안쓰러워서..

    보는 사람마다 이쁘다 칭찬하셨던 눈이..동공이 확장되어 색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어찌할바를 모르고 앞발만 잡고 우는데,

    의사선생님이 꼬맹이 몸을 쓰다듬어주셨어요..

    조심조심 붕대도 풀어주시고..

     

    이렇게 급히 떠날줄 알았다면 그냥 집에서 품고 안아달라하면 안아두고 밥달라하면 밥주면서 그렇게 보살필걸..

    수술로 아프게하지 말걸...싶은 생각도 났구요

    그래도 꼬맹이 맛난거 먹으면서 많은 사람들 사랑 받았으니 고양이별에서도 행복하리라 믿으렵니다.

    거기선 두 다리 다 아프지 않아서 잘 뛰어다니겠죠?

    따뜻하고 상냥한 집사님이 꼬맹이 원하는 만큼 안아주고 계시겠죠..?

     

    꼬맹아, 거기선 행복하게 배부르게 잘 지내렴..

    그때 좀 더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다음에는, 좋은 집에서 태어나서 형 누나 동생들이랑 뛰어다니면서

    생식도 먹고 영양제도 먹고 하면서 사랑받고 살길 바란다..하고,

    전해주고 싶은데 꼬맹이 듣고있을까요..?

    • ?
      마마(대구) 2012.10.25 15:25
      눈빛이 다른냥이들보다 더 초롱초롱하고 수술도 잘 견뎌주어 얼마나 고맙던지 힘들까봐 잠시밖에 널 못봤는데 소식을 듣고 너무 슬펐었다 꼬맹아 안아프게 잘 지내고 있지? 착한 연어님 만나 잠시나마 덜 아팠을꺼야 안녕 사랑한다 아가야
    • ?
      연어 2012.10.25 19:53
      마마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꼬맹이 도울 수 있었어요...감사합니다:)
      시일이 흘러서 이제 괜찮겠지....했는데........생각하니 또 눈물이 나네요..ㅎ
      도도 퇴원소식 들었어요:) 꼬맹이 눈과 색이 비슷해서 더 눈이 가던 아이......꼬맹이 몫까지 더더 행복하게 살길 바래봅니다!
    • ?
      행운이 2012.10.25 16:16

      안타까운마음에 눈물을 흘립니다ㅡㅜㅡ:

      잘가라 꼬맹아~
      너의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도 순수한 눈망울이 정말 아름답구나~
      다음세상엔 고양이로 태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연어님과 마마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 ?
      연어 2012.10.25 19:55
      간결히 쓰다보니.. 마마님께서 많이 도와주셨는데 그 부분 적는걸 잊었네요;ㅁ;
      마마님 아니었음 꼬맹이 수술.....엄두내지 못했을것 같아요;ㅗ;ㅎㅎ
      그랬으면.....그랬으면 더 후회했겠죠..?ㅎ 꼬맹이, 고양이 별에서 친구 많이 많이 사귀면서 행복하길 바래요..
    • ?
      뚜리사랑 2012.10.25 17:32
      너무 슬픕니다
      눈망울이 정말 순수한 꼬맹아~~
      잘가라~~~~♥
      연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연어 2012.10.25 19:56
      꼬맹이...대답을 참 이쁘게 잘하는 씩씩한 아가였는데, 나으면 갈 곳도 정해졌었는데........
      그래도 꼬맹이 배부르게 춥지 않은 곳에서 많은 사람 도움 받고 배웅받으며 떠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ㅎ
    • ?
      바아다 2012.10.26 01:22
      앞부분 읽으면서 행복한 결말을 상상했는데,,, 이렇게 슬프게 끝날줄이야...
      저 조그만 녀석이 큰수술도 잘 견뎌내고 애교도 부리고 행복한 날만 남았다 생각했는데,
      왜 갑자기 그리 된걸까요.....ㅜㅜ
      꼬맹아... 안녕.... 잘가....그곳에선 행복하렴....
      연어님도 수고많으셨어요... ㅠㅠ
    • ?
      연어 2012.10.26 14:11
      저도....워낙 씩씩하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막연히 잘 회복되서 곧 뛰어다니겠지...!했는데,
      갑자기 떠나서 당황했어요..ㅎ
      꼬맹이 작은 몸으로 세상 살아가기 힘들까봐 고양이별로 빨리 데려가셨나봐요..ㅎ
    • ?
      북극곰 2012.10.26 09:49
      아침부터..폭풍눈물흘리게하는 ㅠㅠ가슴아픈글이라니......
      오늘은 비비도 안가져왔는데..다지워졌어요....
      꼬맹아..고양이별에서 .. 다른언니오빠들하고...살맞대면서..온기느끼면서..맛난거많이먹고..
      잘지내기를 바래...
      연어님 기운내시구요...슬픔은 나누면 적어진다잖아요...연어님슬픔의 일부는 제가 가져갈게요...
    • ?
      연어 2012.10.26 14:13
      아이고;ㅗ; 눈물은 아니되어요..ㅎ
      꼬맹인 더 따뜻하고 행복한 곳에서 잘 놀고있을테니 기운내셔요...!ㅎ
      북극곰님이 나눠가신 덕에 제 마음이 좀 더 가볍네요..ㅎ
    • ?
      깜미 2012.10.27 10:41

      아니 수술도 잘하고 건강하게 눈빛도 똘망똘망했던 아이가 왜 갑자기????
      병원측의 문제는 아닐까요???
      자세히 알아봐주세요......
      왜 갑자기 이렇게 됐는지요......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서그래요ㅠㅠ

      연어님께서 치료하게해준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고양이별로 가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기도할께요....

      근데 어쩌다 갑자기 저렇게됐는지 의문이네요....

      병원이 쉬는날이었으면 아무도없을때 애기가 갑자기 어떤일이 생겨서 빠른조치를 받지못해서 그랬을까요?

      이해가 안되서요....

    • ?
      마마(대구) 2012.10.27 11:49
      처음부터 샘께서 조심스럽다고 수술 안할수는 없는 상황이었고 아가가 위험할수 있다고 말씀하셨구요 쉬는날도 병원애들 돌봐주시는곳입니다 어렵게 도와주신 분들인데
    • ?
      연어 2012.10.30 14:28
      병원에서 실수하셨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밥 잘 못먹는 아가 입에 손수 사료 대줘가며 먹여주신 분들인걸요..^^
      애기 뒷다리 피부쪽에 상처가 심해서 수술할 때 부터도 파상풍 균에 감염되었을 위험이 있다고 하셨었구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파상풍 균이 잠복해 있다 발병한게 아닐까..싶기도 하구요..
      애기가 약해서 여러 검사나 약품을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었으니..
      꼬맹이에게 주어진 시간이 거기까지였다고 생각하려구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아이니.... 떠났어도 행복할거라 멋대로 믿으렵니다..
      그 후에도 그 전에도 입원했던 길고양이들 다 무사히 회복해서 퇴원하는거 지켜보고 있습니다^^ㅎ
      아가가 갑자기 떠나서 의문가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 그렇지만 병원에선 최선을 다 해주셨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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