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상묘이름 | 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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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대상묘발견일자 | 2022-04-13 |
|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22.04.13~2024.01.15 |
| 2-3.대상묘아픔시작일 | 2023-10-15 |
|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 도도는 2022년 4월13일 갑자기 마당에 나타나 처음 만났습니다. 항상 산에서 내려와서 밥만 먹고 가곤 했는데 삼색이라 중성화를 시도했는데 첫 포획당시 임신 중 이어서 아기들이 밥자리에서 사료를 먹는 것을 확인 후 2023년 2월 13일에 개인tnr로 중성화를 했습니다. 중성화를 하고 저를 피하는지 얼굴은 자주 보여주진 않고 멀리서 쉬고 있는 모습만 가끔 보여주곤 했습니다. 그러다 8월인가부터 퇴근시간에 급식소 근처에서 저를 기다리며 아는 체를 하기에 왠일인가 싶었는데 2023년10월15일 습식캔을 먹는 모습을 자세히 보니 침을 달고 아파하며 캔 하나를 다 비웠습니다. 며칠동안 그러한 모습을 보고 고민 끝에 고보협에 치료지원을 신청했습니다. |
| 3-1.대상묘 병명 | 구내염 |
| 3-2.치료기간 | 2023.11.13~2024.1.15 |
| 3-3.치료과정 | 2023.10.15 구내염 확인 2023.11.12. 여러번 포획시도 끝에 포획성공 2023.11.13. 전발치를 하고 목구멍에 염증도 3주약처방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전발치중 왼쪽 뒷다리 무릎같은 뼈 부분에 벌어진 상처도 발견되어 같이 치료했습니다.) 도도는 목구멍에 염증이 있는 구내염이었습니다. 전발치 후 침도 너무 많이 흘리고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3일간은 잠만 계속 잤습니다. 밥도 먹지 않으니 약도 먹일 수가 없었습니다. 3일 후 아주 조금씩 캔도 먹고 사료도 먹었지만 양이 너무 작고 너무 아파했습니다. 5일째 되던 날 드디어 평소 잘 먹던 습식캔을 먹기 시작했고 약도 먹일 수 있었습니다. 약을 먹으니 침흘리던 것도 많이 줄고 일주일만에 그루밍을 하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대소변은 보았습니다. 그런데 15일쯤 되니까 다시 입 주위가 거뭇해지며 식사량도 줄고 아파하며 침을 흘리기 시작해서 다시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2023.12.05. 진료결과 아직 목구멍 염증이 남아있고 봉합한 잇몸에도 염증이 차 있는곳도 있어 염증은 긁어내고 다시 봉합하고 약을 3주 더 처방받고 돌아왔습니다. 3주 후 병원에선 염증은 좀 줄었지만 일단 약을 끊어야하니 상태를 지켜보라해서 돌아왔는데 약을 끊자 5일째부터 다시 밥도 안먹고 입주위가 까매지고 아파하며 피침을 흘리기 시작해 다시 내원했습니다. 오른쪽 잇몸옆에서 염증이 터져 피가 나오는 거였습니다. 목구멍 염증은 전보다 조금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처방받은 약을 다 먹으면 또 내원할 예정입니다.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아니오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도도는 캔보다는 건사료를 좋아해서 약을 먹는 동안은 사료도 너무 잘 먹고 특히나 유산균사료를 간식이라고 생각하는지 섞어주면 사료위에 약을 올려놔도 한 그릇 뚝딱합니다. (그래서 다행히 손 안타는 도도 약 먹이기 너무 수월해요) 현재는 구내염염증에 좋다는 에피코르도 함께 먹이며 돌보고 있습니다. 도도는 목구멍에 염증이 완전히 다 나은게 아니며 완치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옆에 두고 완치될 때까지 치료하며 자유는 없지만 안전한 실내에서 야옹별로 여행가기전까지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입양하기로 하였습니다. |
| 감사인사 및 소감 | 2023년 8월에 한 고양이를 전발치한 후라(그 아이는 다행히 목구멍 염증이 없는 아이라 발치 후 방사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도도의 구내염을 보고 치료를 해줘야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치료비가 부담이 되어 치료를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협회의 “치료지원신청”이 생각이나 혹시나 하고 신청해 보았는데 감사하게도 신청이 접수 되어서 바로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후원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으로 도움을 받아 큰 부담을 덜고 너무 감사하게 한 아이의 아픔을 치료 할 수 있었습니다. 협회분들과 회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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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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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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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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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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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운영지원2 | 2020.05.13 |
| 공지 |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 고보협. | 2014.01.09 |
| 공지 |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 감자칩[운영위원] | 2012.07.04 |
저희집근처에 침흘리고 밥못먹고 우유는 좀 먹는 길고양이가 있어요. 그아이도 그럼 구내염인거네요....불쌍해 어떻하지........최근에 두번 보게됐는데 추운데 입에 침이 두줄 흘려서 살짝 얼어있더라구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