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3 09:25
다복이 어제 입원 시키고 왔어요ㅠ.ㅠ;;
조회 수 662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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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다들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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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은이맘님의 다복이 이름따서 최근 밥주기 시작한 회사냥이에게 [재복이]라고 이름 붙여줬어요.
매일 직접 피하주사를 놔주셔야 하다니...저는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ㅠ
다복이의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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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재복이라~~~그도 좋네요^^ 이름처럼 돈도 많이 들어와서 재복이 밥걱정은 안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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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이가 은이맘님 정성에 수술 잘 끝내고 올거예요 넘 걱정마시구요 다만 몇일이라도 쬠 편히(?)계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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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간을 내줄때 늦게까지 놀 일이 생기면 좋겠는데^^;; 다복이에게 쬠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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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아 힘내~
은이맘님께서도 기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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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세시경 부 원장샘과 통화했어요...
아침에 다복이 수술 들어간다고 전화하니 내가 안 받더래요~~
혈액검사도 이상 없어서 수술은 잘 되었고...방광 천자로 매일 소변을 빼낸다기에 카테터를 요도에 심어주면 어떠냐고 건의 했더니
다복이 같이 짜내주는 애들은 요도가 튼튼하지 못해서 안될거라했는데 다행히 되었다네요^^
방광에 매일 주사바늘 찔러서 오줌 빼지 않아도 되게 생겼어요....복 많은 아가씨예요^^
한 4일 정도면 압박배뇨가 가능할거라고 하는데...마취에서 깨어 있다고요...가서 보고 싶은데....뜻대로 안되어지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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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는새에 문제가 거진 해결봤네요... 천리장성 다 쌓았네... 아뭏든 성님도 좀 편해지고, 다복이 고통도 줄고 그런거지요??? 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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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쓴건 없고...다복이가 병원에서 답답하고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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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가 문제가 되어서 일주일 입원으로 결정을 보았네요ㅜ.ㅡ;; 그리고 발정이 와서 울기시작 하면서 물도 거의 안먹어서 병원에서 수액처치 받았어요....100cc정도를 피하에 주사해서 스스로 흡수 되도록~~~이제 집에 데려오면 그걸 해야 하네요....매일매일...
다복이가 없는 시간이 모모에게도 미고에게도 힘든가 봅니다...둘이 밤내 서로 마주보고 우네요....하나가 없는게 저네들도 느껴지는가 봅니다....나도 소변 뉘인다고 대야들고 들어갔다가 나오고....휴가 같은 날이 아닌듯 합니다....
무사히 수술이 끝나고 오길....중성화를 하고나면 이젠 발정도 안올테니....그저 잘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