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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타로 2010.08.18 21:36

    다행이 잘 살아 있고 누군가가 다시 잡아서 보리 있던 곳에 묶어놔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비록 묶여있지만 따로 집이 (큰 화분 뒤집어서 구멍나 있음) 이 있고 밥걱정은 제가 있으니 없어요....일딴 애들 기운차리라고 캔을 먹이고 왔는데 아무래도 데려와야겠죠?  일딴은 집안 또 파토 날까봐서 밥만 주고 돌봐주고 왔는데 아무래도 담주에 이사할때 보쌈해가야겠어요...가여워서 도저히 저렇게 묶인채로 못 놔두고 가겠네요...아악!! 우리 멈머 또 스트래스 받을텐데 ㅠㅠ 갑자기 식구가 엄청 늘어나고 허리 휘겠네요...역시 답은 로또인가요...? 저 아직 젊은데...ㅠㅠ 

  • 다이야 2010.08.18 23:45

    맘먹으셧음 빨랑해방되시길..어차피지름신오신걸ㅎ이쁜사진으루얼릉보여주세요..모찌도건강하게잘있어좋으시죠

  • 박달팽이 2010.08.19 11:32

    에고고...모모타로님....냥이들 복 터졌네..ㅜㅜ

  • 희동이네 2010.08.19 14:18

    냥이랑 인연맺음 식솔들 늘어나는건 어쩔수 없는 운명인가바요..저도 벌써 셋인데 하나 또 들이기로 해서 넷이네요..허걱..이젠 아이들 골고루 쓰다듬기도 숨찰듯..미용하는 날도 완전 땀범벅인데..이젠 더이상은 하지 말아야지 하고 있어요

  • rabbit-sin 2010.08.19 15:53

    얼릉얼릉 구조해주세요옹~ (오늘 로또사러가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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