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6 09:20
미카엘라네 강쥐이야기
조회 수 559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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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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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별일 없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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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 잘 이겨내고 난 후의 돌연사라 더욱 마음 아프실 듯....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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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미카님...... 하필 이런날 하늘도 회색빛을..... 반짝 해라도 나타나 주었으면 좋겠네요. 어떻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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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 슬픔이 얼마나 크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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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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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아....편안하게 잘가야한다 ㅠㅠ 얼마나 우실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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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럴줄을 마음 다잡아둬야 하건만 정말 잘 보내기를 익혀도 두고
그런중에 벌써 울컥거립니다 왜 그리 미안한게 많은건지,,,미카님 알고있습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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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슬프고 허전할지... 전 이런 소식을 접할때마다 마지막 순간을 못볼것 같아 키우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그마음은 접고 맘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 하면서 아주 조금씩 준비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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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좋을꼬...
우리 영감강쥐 보낼꺼 생각함 저도 맘이....우리 큰아들같은데...
그러니 미카님 맘은 오죽이나 슬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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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있던 아이가, 더이상 옆에있지 않으니, 얼마나
보고싶으시겠어요.. ㅠㅠ 어떻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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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가 오랫동안 오다가 오늘에야 개었어요.
미카언니 어떡해요.
저도 우리 아이 11월달에 고통을 겪다 보내서 아직도 힘든데.
갑자기 죽었으니 더 기가 막히겠네요.
위로도 위로가 안된다는거 잘 아는데 ,,언니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