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7 15:25
개한테 물렸던 노랑둥이 아기냥, 누리 치료 속도가 빨라 몰라보게 이뻐졌어요.. .
조회 수 616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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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제엔님이랑 구름이 데리고 하니 갔었는데, 거기서 저희도 누리 봤었어요.
여선생님이 데려오셔서 저희가 안고 놀아도 될만큼 정말 몰라보게 회복되었더라구요~ 촐랑대며 막 돌아다니려 하구요.
고생고생 많이 하신 쭈니와케이티님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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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도 토욜에 갔었는데...엇갈려서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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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가야 고생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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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생명이라건.. 포기할수없는거예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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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가 빨리 회복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가보지도 못하고 ....그동안 쭈니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젠 아픈일 그만 겪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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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려요, 언제 사진으로 보고 싶어요. 이렇게 큰 아픔속에서도 회복될 수 있는 귀한 생명인데,,, 구조되서 치료받고, 회복까지 너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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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누리와 쭈니님... 정말 다행이네요..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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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사진좀 올려바바라...을매나 이뽀졌능가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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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모자라 봉합할때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재수술 할지도 모른다 하셨었는데, 피부가 잘 자라서 거의 아물었습니다. 물렸던 머리부분도 이제 털만 자라주면 될것같고, 터졌던 눈도 수정체가 제 모습을 거의 찾아갑니다.. (카메라 안가져간 저 위해 하니샘이 메일로 보내주신 사진이 용량이 커서 안올라갑니다.ㅠㅠ ) 여러모로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누리가 회복 속도가 빠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보협 홧팅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