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1 13:56
생각해보니 하라가 다리를 다친 지 오늘이 딱 일년째 되는 날이에요. 저주(?)의 8월 11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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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거엿구나..어쩌다 훈련시켜보면좋아지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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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도 이맘때 다쳤을겁니다... 채련님 맘이 얼마나 아팠음 이날을 기억하고 되새길까 싶어 하루종일 우울~~ㅠㅠ 채련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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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님 참 훌륭하네여....다친 하라를 돌본 거였군여...하라는 넘 기쁘담니다....채련님과 함께 동거 할 수 있어서....지금은 식구들의 사랑 흠뻑 받고 있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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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이겠네요 ㅜㅜ 그래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그날의 일이 있었기에 채련님과 하라가 한지붕에서 살 수 있던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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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한 일 하신거예여 ^^복 마니마니 받으실꺼예여^^~~~~
시간을 돌리고 싶네요.ㅠㅠ 채련님, 얼마나 맘이 아픈 날이었을까.... 그래도 살아서 다행..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염려를 받고 있단걸 하라가 알았음 맘이 쪼금 위안이 되려나요??? 하라야~~ 행복해~~~ 그냥, 눈물이 나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