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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냥이집사 2012.02.07 00:27

    쿠린 너무 극성?맞아서 힘들어 죽겠어요. 물론 함께 있는 마당냥이..이젠 외출냥이된 노랑이가 더 힘들어하구요..그런데

    노랑이도 어쩔 수 없이 함께 우다다...쿠린이 노랑이에게 태클걸고 붙잡고 씨름하니 노랑이도 쿠린 피하느라 뛰고 약오르니 쫒아 다니느라 뛰고..남편은 계속" 아우 저 녀석들..ㅡㅡ; "하니 저는 옆에서  눈치보고 있는 중...ㅠㅠㅠㅠ

    울 남편 길냥이 밥 주는 마누라 덕에 난데없이 냥이 둘과 함께 생활하려니 요즘..쬐끔 난감해 할 때도 있답니다.

    빨리 커서 우다다 좀 덜했으면..투덜거리면서도 쿠린 옆으로 공중회전의 묘기까지 하는 걸 보면서 ..

    멋~~~쪄.ㅠㅠ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7 00:53

    젊은 혈기를 어찌합니까..우다다라도 해야죠..

    아님...혼인을 시켜주던가요...ㅎㅎㅎ

  • 길냥이집사 2012.02.07 11:30

    글쎄 그래야 할지 어디 데릴사위로 확~ 보내불까? 싶은데..ㅋㅋ

    가까운 동네에 어떤 처자가 하나 있는데...눈이 좀 사납다고해서..조금 걱정이..ㅋㅋ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7 15:13

    그 처자가 사나워도 다 남자하기 나름아니겠어요..쿠린이 좀 귀여운게 카리스마가 있으니

    그 처자도...얌전해지지 않을까요?

    그 처자가 더 기세등등해지면 그건 쿠린 팔자입니다 ㅎㅎ

  • 냥이랑나랑 2012.02.07 02:55

    울 사랑이랑 한판 붙여놓으면 볼만 할텐데..ㅎㅎ

    아마도 쿠린이가 밀리겠죠..?

    사랑이 눈좀보세요. 사나운기가....

  • 길냥이집사 2012.02.07 11:33

    우다다가 아니고 완전 날아 다닙니다. 어제는 뛰어 내리면서 옆으로 한 바퀴 도는 묘기? 까지..

    그리고 요즘 쿠린도 슬 슬 털이 빠지기 시작해요.ㅠㅠ

    털........................................................ 눈 내리듯 털이 공기중에...난 내가 빈혈증세인줄 알앗다는..ㅠㅠ

    사랑이랑 언제 함 붙여불까요? ㅡㅡ;

  • 옹빠사랑 2012.02.07 09:09

    저는요 할말이 없네요.................

    우다다를 한번도 못봤으니요..

    그냥 수고 하세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7 10:05

    삐치신거죠??

  • 길냥이집사 2012.02.07 11:34

    삐치신거 맞네요..그럼 업둥이 함 들이시죠?

    필요하심 업둥이 하나 구해드릴 수도...ㅋㅋ

    부럽죵?

  • 옹빠사랑 2012.02.07 12:00

    구냥 슬퍼요..............많이요.......................

  • 까미엄마 2012.02.07 18:00

    옹빠사랑님? 저의 집에 함 놀러오세요,  네놈이 한방에 우다다할때 그 중심점에 놓아 드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아이들은 평균이 네살이고 평균체중 6Kg 청소년 시절은 아주 오~~~~~~래전에 지났답니다.

    그래도 아직도 우다다를 합니다. 병원샘은 뭐 그것이 건강한 냥이라는 증거라고, 엄마는 그럴때 방해하지 말하는 말도 들었습니다.  새벽이고 낮이고 시작되면 전 벽에 껌처럼 바짝 붙습니다. 살기위해 본능적으로......)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7 19:34

    까미엄마님네 널러 가심 옹빠사랑님 입원하실지도 몰라요~배아퍼서요~ㅎㅎ

  • 옹빠사랑 2012.02.08 12:06

    시우니임~~~~~~~~~~~~~!!!!!!

    여기 저기서 쑥쑥 나타나서리~~~~~~~~~~~!!!!

     

    저두 마당에서 우다다 하느거 보긴 봤어요~~

    지금 생각하니 그게 우다다~~였어요~~~~ㅋㅋㅋ

  • 옹빠사랑 2012.02.08 12:03

    정말요~~~~!!! 정말이죠~~~~~?!!!

    도장 찎었어요~~~~~~~~~~~~~~복사두~~~~~~~~~~~~~~~!!!! 싸악~~~~~~~~~~!!!

    날 잡아주세요~~~~~~~~~~^&^

  • 냥이랑나랑 2012.02.08 01:42

    우다다 리얼 동영상 저희딸 블로그에 있습니다   무지무지 이쁘용..

    제가 까미.. 미미.. 우다다 구경하다  일도 못하고..

  • 마마(대구) 2012.02.07 12:20

    우리집 애들도 가끔 우다다하면 장롱위로 휙 휙 날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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