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6 11:52

날이 너무더워..지칩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아가 하루종일 시원한 곳을 찾아 벌렁.. 드러누워 있는것이 일상이네요.. 출근하고 나면.. 어찌하고 있는지.. 늘 혼자둬서인가??? 요즘은 덜컥하는 소리에도 놀라 풀쩍~ 뜁니다.. 아가를 하나더 분양해서.. 동생을 만들어 줘야 하는지.. 음음.. -__-"

아네모스

조회 수 51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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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과거담당스탭 2010.08.06 11:55

동생있어도 ..드러눕는건 똑같아요...그래도 혼자 있는것보다는 둘이 더 좋은것같아요... 간혹.. 절대로 둘째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긴 하니까요......여유도 되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으시다면 둘째도 생각해보세요...

댓글
아네모스 2010.08.06 19:30

^^.. 감사합니다.. 신중히 생각해보고.. 만약 분양을 받는다면.. 불쌍한 길냥아가들 위주로 고려해 보겠습니다..

더운여름.. 수고하세요.. ^^

댓글
은이맘 2010.08.07 08:58

아이가 더 나이들기전에 둘째 고려 하세요^^ 저만 이쁨을 받다가 새로운 아이가 생기면 적응 못할수도 있어요....

대개는 몇일 탐색하다가 잘 지내지만요..^^

댓글
아네모스 2010.08.07 12:30

그렇군요.. 두살인데.. 그럼..넘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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