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4 13:26
나는 어제 마당냥이 어미 셀로랑..동이 중성화시키러 병원에 데려 갔어요...
조회 수 94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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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황소심줄에... 게다가 무대뽀로 자해행위까지..... 에효~~ 남편이 승질 드런건 살아봐야 하듯이 냥이 승질 드런건 잡아보면 또 다르더라구요.... 학원냥이 노랑 왕초 잡을때 하도 놀래서....ㅋㅋㅋ 얌전했던 주니어도 철장케이지에서 발까지 내밀며 허공에 싸대기질에 화들짝.... 더위에 게다가 휴가때... 애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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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고생하셨어요, 날이 더워서 상처에 더욱 신경이 쓰이시겠어요. 고생이 줄줄이 사탕 으에고 돕지도 못하면서 누구말처럼 주디질만 합니다. ㅋㅋㅋ 성님 애쓰슈~~~(한대 맞을 라나?)ㅋ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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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맞아?? 미카처럼 맞을일을 한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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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전화까지 주시구....항상 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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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하도 아르릉 대니까 다복이가 더 심한것도 같고...바야흐로 동이도 청년이기에....냥이를 세놈이나 잡았다가 케이지로 옮기는 과정에서 세놈 다 놓쳤어요...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는데 도와줄 사람이 어제따라 없었다는....나는 냥이들이 궁지에 몰리면 그렇게 힘이세지는줄 몰랐어요...문을 막 밀치고 나오는데...감당이 안돼서...다 놓치고...홧김에 셀로를 잡았죠..ㅋㅋ...이 지집애도 하는 폼새가 수상해서 또 애기 가질까봐...동이는 덩달이로 땅콩 떼었고...ㅋㅋㅋ...미안 하지만 어쩔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