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4 09:16
어제 저녁 퇴근길 때마침 신랑이 동물병원까지 와주셔서 까망이 데리고 집에왔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흰눈이가 죽일듯이 경계를...ㅡ..ㅡ 그래그래;; 일주일만 참자 ㅜㅜ 근데 까망이가 하악질을 많이하네요;; 귀에 약넣어줘야되는데 조금만 봐주면 안되겠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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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기들 오늘 저녁에 사진찍어서 낼 한번 올릴게요^ ^ 중성화는 흰눈이를 아직 못시켜서리..여름에 잘못하다 염증생길까 가을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 신랑님이 은이맘님 리플보면 아마 "내가 한 멋짐하는 남자지.훗"<-이럴듯 -_-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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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누나야~~ 난 자기가 애긴줄 알았어용. 울 큰아들하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않아....그날 만난 날도 애기 취급하고 그랬는데.....오늘 알았네용...유부녀래서 놀랬네~ 가여운 까망이 입양해줘서 정말정말 고맙고.... 다음에도 또 얼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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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미카엘라님 또뵈요~~ 모임생기면 자주 참석할게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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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까망이가 세번째 숟가락 주인공??? 추카~~~~ 울 큰아들하고 동갑네기 새댁이란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속 깊고 의젓해서 너무 이뽀요... 까망이랑 알콩달콩 깨볶으세욤... 저두 사진이 무쟈게 궁금...ㅎ
겨울이 누나야~~까망이 사진좀 올려주면 안될까? 미용하고 이뻐졌다던데...윤숙이가~~ 아주 개구지게 생겼다며?
흰눈이는 여자앤가? 모두 중성화가 되어 있으면 서열만 정 하면 되니 너무 걱정마~~^^ 그리고 정말로 고마워...눈에 밟히던 애를 입양해 줘서~~`페르시안은 털이 친칠라 보다는 덜 길어서 관리가 되는데...까망이는 자주 털 손질을 해줘야 할거야....
그 댁의 신랑 참 멋진 남자다^^ 그러니까 겨울이 누나같은 복덩이를 신부로 맞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