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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현 2012.01.06 16:51

    ㅎㅎㅎ........만세 소리나게 부르지 마요. ㅎ

    나이든 남편들 어떨땐 애기 같으셔요.

    난 요즘 국제 전화 해줘야지 받아야지..오늘은 새벽에 자다 놀래서 받앗다는 것 아니겠우!

    그러니 자다 깬 줄도 알더군요.ㅎ

  • 미카엘라 2012.01.07 09:35

    나두 만세 부르고 싶은데.... 해지면 또 들어와서 밥달라겠지.  이거 내 평생 죽을때까지 밥하고 떵만 치우다 북망산천 가게 생겼어요.

  • 냥이랑나랑 2012.01.07 13:13

    어느날 갑자기 사표쓰세요...~~~ㅎㅎ....

    남자들은 나이 들어갈수록 집에 집착  하드만요..

    마누라 꽁무니만 따라 댕기구...

    놀다가 늦게 늦게  저녁 먹구 들어오면 좋으련만....

  • 마마(대구) 2012.01.07 18:05

    또 저 염장 지르러 왔어요 ㅎㅎ  저희집은 제가 공장 일을 좀 아니 많이 도우면서 자동 셀프제로 바뀌었어요 요즘은 공장 안나가도 자동입니다 제가 좀 무섭긴해요 ㅎ ㅎ 한 애교하거든요 

    전 늘 그럽니다 온 식구들이 냥이 좋아하고 뭐라해도 군소리없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러고 살아요

    다른분들도 남편분들이 앞장 서서 도와주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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