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6 16:24
양미리 주문하면서 허전합니다.전같으면 한번에 최소한 세두룹은 삶아야 한마리씩 돌아갔을텐데 이제는 길아이들 먹을거 조금 주문하면서 막돌이들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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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아지메님... 기운 내세요. 또 다른 인연과 살아 남은 아이들을 생각하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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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마음 잘 알지요
줄지않는 사료... 캔...
필요 없어진 큰 밥그릇... 밥줄때 수선 떠는 아이들 소리... 모습....
어찌 간절하지 않으시겠어요..
치자님 기운 내세요.. 저도 떠난 아이들 가슴한구석에 담아 놓구 살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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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치자아지매님!!!
오죽하시겠습니까?
그렇지않아도 얼마전 열아홉아이들 보내시고 많이 힘드실텐데 걱정 했습니다.
살아 남은 아이들중 더는 희생이 없으셨는지도요.
아지매님 마음도 몸도 많이 상하셨으텐데요.....
떠난 아이들...... 그래도 아지매님 사랑 듬뿍 받고 나름대로 행복해 했을겁니다.
이젠 몸도 마음도 추스리시고 다시 뛰셔야죠?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십시오.
멀리 일산에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