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6 12:02
불쌍한 굴탱이, 매 맞어요....ㅠ.ㅠ
조회 수 80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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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순둥이하나가 맘아프게합니다
저두 그런순둥이 하나 있지요
주차장 세리.......
원래 자기영역인데도.. 나리네아이들 가고 새로 들어온 아이한테 꼼짝못하고 밥도 빼앗겨서..ㅠㅠ
멀리따루 놓아줘야 눈치보며 먹는답니다...덩치는 울동네서 제일 큰게요..
세리때문에.. 창문에서 보초서고 있습니다 마당으로 들어오라고 집만들어 놓았다고..해도 ..
한번씩 왔다가 그냥 가버립니다 아이고.. 속터져.... 곰탱이 같은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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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마당에있는 자기 집도 검댕이한테 뺏기고,
검댕이 없을때만 살금 살금 와서 밥먹는 순댕이 굴탱이...
어젠, 으아아아 으앙...
소리가 나서, 신발도 끌다 시피 뛰어나갔더니,
검댕이 한테 흠씬 두드려 맞고, 기고 있습니다.
냅다, 검댕이 야단치니 도망가고, 굴탱이도 도망 갑니다.
굴탱아 이리와!! 해도, 혼비백산...
에그 맘 아포....
싸납뺑이 옹미한테도 맞고, 언제부터 나타난, 검댕이한테도 맞고....ㅠ.ㅠ...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고, 이느므 시끼!!!검댕이!!!
아니 집 뺏었음 때리지나 말지!!!
에그 울 구탱이가 맘 아프게 합니다...흑흑
데리구 들어올수두 없구....
오늘 도 계속 내다봐도 굴탱이는 못 오는지 안 보입니다.
뜨신 물이라도 멕여야할텐데....
이그...맹추 같은 뇬....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