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6 01:27
아이들의 거처를 알아냈지요,
조회 수 42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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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님 조금 걱정이되요
부모님이 걱정 안하시나요
아직 어린데...... 공부도 많이해야되고요... 밤늦게 다니는것두 위험한데...
냥이를 사랑해주는것은 너무너무 고마운일이지만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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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당연히 보호자 동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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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할머니집에서 돌아오던길에 밥그릇을 걷으러 갔지요. 하지만 그자리에는 한이와 태비가 있었어요...!
밥그릇이 없었어요...!! 저는 혹시나 해서 옆 치킨집 아주머니께 혹시 밥그르...ㅅ..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랬더니...!!!
거기있어요...!!! 매우 다행이였어요,ㅋㅋㅋㅋㅋ오늘 분명 닭삶아서 한그릇 가득 담아서 줬는데, 얘들이 성이
안찼는지 치킨집앞에서 계속 울었데요...ㅜㅜㅜ 이것들이 내가 니들 못맥이는것도 아니공...ㅜㅜㅜㅜㅜ
그래서 저는 집에 들렸다가 캔 들고 나갔죠, 숨도 안쉬고 먹어요, 때는 새벽 한시......ㅋㅋㅋ치킨집 아주머니도 아저씨와
함께 가게를 마치는 중이셨어요...!! 그래서 얘들 집이 어딘줄 물어보았지요, 그랬더니 아저씨네 치킨집 따땃한 공기
나오는곳에서 산데요,ㅜㅜㅜㅜ다행이에요..!! 그런데 더 웃긴건......
치킨집 아저씨 아주머니와 큰아빠하고 우리아빠가...친하시다는거에요...!!! 세상이 좁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