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4 22:40
저 귀여운 눈빛을 감당할수가 없어요..!
조회 수 51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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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두 나리네 빈집에 하루 두번 가는데 캔은 꼭 여유있게 가지고 가지요
나누어서 먹이고 나면 꼭 늦게오는 아이들 주려고요. 그아이들 먹고도 제가방에 한 두개는 남아 있죠
아이들은 또 나올걸알구, 제앞으로 와서 냐옹.냐옹..
그럼 더줘... 더먹을래.. 하고 다 털어주고 온답니다 태비님도 저랑 같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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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을 두개 가지고 나가면 우선 캔 하나 터서 아이들 두명에게 반캔씩 나누어 줍니다...
제 딴에는 건강을 위해서라고 말하면서요....ㅋㅋㅋㅋ하지만 반캔을 섞어준 사료를 다먹는 즉시 아이들은
제게 눈빛으로 말합니다....'항상 두개씩 들고다니는거 알아, 그러니까 나머지도 어서 내놔...!!' 라고요.....ㅋㅋㅋㅋ
그럼 저는 또 그 귀여운 눈빛에 넘어가 캔을 트고 맙니다.....두캔을 모두 소비하고 돌아오는건......
또주라는 아이들의 눈빛.....ㅜㅜㅜ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넘어갈거 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