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8 10:39
신랑과 회의끝..숟가락 하나 더 놓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ㅜㅜㅜㅜ
조회 수 64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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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이라고요??? 그집 애들은 숟가락 쓰시는군여.ㅎ 그렇담.............. 저두 두 숟갈 더 놨시요..어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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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ㅎㅎ 동감~~~ 울 샤르는 실제로 전용 숟가락이 있어요.피터래빗숟가락~ 입맛이 까다로워서 밥(생식)을 잘 안먹을 때가 있는데 그때는 숟가락들고 쫒아다니면서 떠멕여줘야 먹어요..울여봉이 샘네요. 자기도 밥 안먹으면 쫒아다니면서 떠먹여 줄꺼냐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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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냥이들이 숟가락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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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다복이 생식 먹일때나 캔 먹일때 티 스픈 등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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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역시 숟가락이 걸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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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넷째..다섯째...줄줄이 ?? ^^;; 그래도 아이는. 평생 책임져줄.. 가족을 만나게 돼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