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8 10:33
냥이들 시원하게 바깥구경하라고 이 삼복더위에 땀찔찔 흘려가며 사다리 선반 조립해 놨드니 이것들이 거들떠도 안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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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애들은... 김치냉장고.. 냉장고.. 식탁 위에서만 늘 누워 있어요..
아 웃느냐고 배아퍼여..ㅎㅎㅎ
이거뜨리 배가 불렀어.
쬐끔만 기둘리삼... 꼭 이것들이 그런다니까요.. 어느날 갑자기 서로 차지하려고 난리부르스 칠걸요.... 누가 하면 따라쟁이들이라서..ㅎㅎ
흐흐흐흐 울애덜이랑 똑같은거 같아용 씩씩거리며 요리조리 옮겨다닐 수있게 집기류 옮겨놓고 다리도 놓아뒀는데 이것들이 본체만체 걍 방바닦에서 발라당만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