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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덩어리로 주지 마시고.... 사료랑 완전히 섞이도록 완전히 채를 치세요 절대 골라먹지 못하도록이요... 저는 애들한테 북어든 닭가슴살이든 줄 때 삶아서... 칼로 완전 채를 쳐서 사료랑 마악 섞어서 줘요... 저얼때 골라먹지 못하도록이요..
근데...뭐 어떻게 주든 맛난 거 주고나서 맨사료 주면... 하루나 이틀은 깨작거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료 어느정도 먹고 난 후에 간식 주는 것도 제 경우에는 문제를 야기시켰어요... 사료를 먹긴 먹는데...절대 집중해서 먹지 않고... 저랑 신랑이랑 조금만 부스럭거려도 맛난거 나오는지 알고.. 저희한테 집중하고...저희가 자리 이동하면 사료 먹다 말고 따라오고... 해서 한참 고생했어요 그래서... 사료 먹은 후 맛난 거 주는 거는 안해요.. 꽤 한참동안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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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치는 거 하나 걱정스러운 부분은 있어요 이건 아시는 회원분들이 댓글 달아주세요... 완전 채 쳐서 주면(그니까 분쇄기로 가는 건 아니고 칼로 다지듯이..해서 주는거에요)...혹시 이에 더 많이 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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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새 북어랑 멸치 삶은거, 닭삶은거 열심히 갖다줬어요......하하....
오늘은 닭가슴살을 아래 깔아놓고 그 위에 사료를 얹었죠....그랬더니.......ㅜㅜㅜ이 얄미운것들이.....
그동안 잘먹었다고 티내는건지....사료아래서 닭가슴살만 쏙쏙 빼먹더군요.....내일은 사료를 줄건데......ㅜㅜ
애들이 잘 안먹을거 같다는거.....ㅜㅜ이눔시키들......제가 입맛만 배려놓은거 같네요...ㅜㅜ편식....어떻해야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