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12.21 15:12

가게에 자주 오는 길냥이들

조회 수 3789 추천 수 0 댓글 9

두마리가 가게에 놀러와 사료를 먹고 가는데 


한마리는 사람들이 꼬리를 묶은 듯하여 잘린상태에서 사고를 당한 듯 해서


통덫신청해서 치료지원을 신청한 상태 입니다.


밑에 사진은 다치지 않은 녀석입니다. 


단한번도 울지를 않아서 목소리도 모르고 처음에는 성격이 암놈같아서 한달동안 암놈으로 오해할 정도인데요


땅콩 발견으로 숫놈으로 판정!!!


사료 달라고 시위도 안하고 그냥 줄때까지 앉아 있어요.


거의 3달이 넘어가는데도 손길한번 승낙하지 않는 아주 도도한 녀석이지요.


덕분에 제 손등은 녀석의 스크레치가 마구마구 있어요.


이름은 편식이랍니다.


요즘은 사료만 먹어서인지 살이 엄청 올랐어요. 


사진은 약 한달전인거 같아요.


크기변환_DSC00376.JPG






크기변환_DSC00422.JPG

TAG •
  • ?
    우보 2011.12.21 18:20

    얻어먹는 녀석치고는 위풍당당 한데요. ^^

    자신은  당연히 진상받을 권리가 있다는 표정이군요. 

  • ?
    검둥이 흰둥이 2011.12.21 20:23

    얘 얼굴보니까 딱 대장냥이네요. 다리다친 고양이 구조하셨어요?

     

  • ?
    신범일 2011.12.21 20:48

    네 구조했구 수술을 마쳤어요. 치료지원쪽에 글을 올렸습니다. 

  • ?
    검둥이 흰둥이 2011.12.21 21:03

    아이구 너무 수고하셨어요. 맘에 걸렸었는데... 이렇게 아이를 치료해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 ?
    분홍나무 2011.12.21 23:03

    위엄있는 멋쟁이이네요~

  • ?
    신범일 2011.12.22 02:39

    오늘은 사료말고 캔달라고 시위하네요. ^^

  • ?
    담당자 2011.12.22 08:53

    ㅋㅋㅋㅋ 어허~ 무엄하도다~~ 라고 하고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 ?
    리쉬엄마 2011.12.23 12:14

    ㅎㅎ이름이 편식이라고요??

    안 어울려요..너무 우람해서..

    과식이라고 해야할것 같아요

  • ?
    신범일 2011.12.23 20:10

    사료랑 캔만 좋다고 합니다. 해산물류는 쳐다도 안봐서 편식이라고 불렸어요 ㅎㅎㅎ


  1. 우리가족 은별이예요~

    제가키우고있는 길고양이 출신 은별입니다. 8월에 데려왔구요~ 얼마전병원갔는데 7개월쯤된다고하시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사진빨 아주 잘받았지요? ^^ 별이와...
    Date2012.01.09 분류길냥이였어요 By랄랄라희 Views2423
    Read More
  2. 못이 박힌 냥이...

    인터넷에서 이미지 보다 깜놀해서 올리게 되었어요............ 오래전 일 이지만 너무 충격이라서요...... 어떤 사람이 이런일을 했는지 화가 나네요...... 그 ...
    Date2012.01.09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곤냥마마 Views3277
    Read More
  3. 닮았다 2

    밥 안 먹고 어딜보는거니? 엘리자베스 & 수리
    Date2012.01.09 분류내사랑길냥이 By미니치노 Views3526
    Read More
  4. [농장고양이]오늘 담은 '갑순이' 모습입니다.(농장 오시는 길 안내)

    아랫입술에 까만 점이 있는 매력적인 숙녀 '갑순이'랍니다. 처음 농장으로 왔을 때 사람 그림자만 봐도 꼭꼭 숨어 다니던 녀석이었는데 6개월이 지난 작년 말 부...
    Date2012.01.08 분류우리집고양이 By삽짝 Views2682
    Read More
  5. [농장고양이] 지난 여름 날 점프대회

    참치캔 상품으로 실시한 점프대회였습니다. 1등은 마지막 사진의 막내 '초코'가 차지하였습니다.^^
    Date2012.01.08 분류우리집고양이 By삽짝 Views2868
    Read More
  6. 나비, 담벼락 위에 앉다

    안녕하세요! 나비 얘기 들고 온 주근깨 입니다. 나비 얘기에 관심을 가져주신 감사하신 분들에게 나비의 근황을 얘기드리려 이렇게 다시 찾아 뵈었습니다. 그럼 ...
    Date2012.01.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주근깨 Views3481
    Read More
  7. 어느 한가로운 토요일 회사고양이

    Date2012.01.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혹채와새치[운영위원] Views3618
    Read More
  8. 만들어준 새 집에서 꼼짝 않하는 울 "진이" 왠일로 햇볓 쬐러 나왔길래

    Date2012.01.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풀향기 Views3731
    Read More
  9. 돌이~

    밥챙겨주고있는 길냥이.. 이름은 돌이 입니다. 처음에봤을때 돌인줄알았어요.. 무늬가.. 그래서 돌이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삼색은 암컷이더라구요 그리고 발...
    Date2012.01.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랄랄라희 Views3569
    Read More
  10. 나리네....

    우리 아리... 낮에가서 밥주는데 저를 내려다보구 앉아있네요 밥먹을때는 막 만져도 정신 없이 먹지요 햇빛 이 좋으니 나와서 해바라기 합니다 밥엄마는 밥먹으...
    Date2012.01.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냥이랑나랑 Views333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 375 Next
/ 375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