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했어요~동네에 길고양이들이 간혹 눈에띄어서 이틀전부터 사료를 챙겨주고 있는데요~먹는모습은 아직 못봤지만 그래도 사료가 없어지는거 보니까...잘 먹고 있는거 같아요^^
-
오오~저도 얼른 마주쳤으면 좋겠어요~멀리서라도^^
-
저도 직접 먹는 것을 본 것은 한 일주일 정도 지난 다음이었어요. 어디선가 냥이들이 감시를 하고 있거나, 사람들 눈을 피해 몰래 와서 먹고 가는 것이라고 확신이 들었죠.
일정한 곳에 사료를 두면, 하룻밤 지나면 싹싹 없어진 사료를 볼 때마다 엄청 뿌듯합니다~ 아키맘도 이제 탐묘의 길로 곧 인도 되시겠군요^^
-
네~정말 뿌듯해요~진작 해줄걸 그랬어요~집에 우리 냥이만 신경쓰느라..ㅎ 앞으론 빼먹지 않고 해줄려구요^^
-
같은 맘 임니다..잘 오셨어요
-
신윤숙님, 다이야님 두분다~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저도 동네에 고양이들이 있는데 사료주면 먹을까요?
-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냥이들 지나다니는 곳에 간식 거리를 놓아 두는 형태로 시작했어요. 없어지는 곳도 있고 그대로 있는 곳도 있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자 한 두 마리 냥이들이 저를 기다리는 눈치더라고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사료를 구입하여 주고 다녔어요.
한 달이 넘어서도 냥이 정체가 모호한 급식자리도 있지만 몇몇 자리는 어떤 냥이들이 와서 먹는지 확인이 되더라고요.
일부 냥이들은 티나게 알아보고 냐아거리며 사료 내놓으라고 울어 주시기도 합니다. 요럴때...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경계스럽지만서도....참~ 이쁩니다!
-
아~ 위 자료실에 길고양이 급식주는 방법이 잘 나와 있어요. 저도 초기에 이 자료 보고 그대로 따라 했어요.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
한번 해보세요~하루 하루 뿌듯해지고 있답니다~^^
-
저도 처음엔 먹나 안먹나 알아보는데만 일년이 걸렸어요^^ 7키로 사서 일년을 가지고 있었다니깐요.. ㅋㅋ 요즘엔 한달에 50키로가 나가요~~^^ 어디에 놓아야 하는질 요즘 알았거든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회원분 늘면 마음이 따스해 지는 것같아요~^^
-
오~일년씩이나~+.+ ;;저도 반갑습니다~앞으로 자주자주 와서~조언도 받고 해야겠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릴꼐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86 |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324 |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84 |
| 4268 | 길냥이 가족이 오늘 낮부터 통째로 안보여요...제발 아무 일 없기를 빌어주세요 5 | 시나몬 | 2011.12.20 | 752 |
| 4267 | 왕초가........4~5개월 냥이들을 자꾸 물어요 ㅜㅜ 5개월쯤된 아깽이하나도 물려서숨었는지..잘못됐는지 ㅜ... 5 | 윤회 | 2011.12.20 | 1003 |
| 4266 | 올가밀, 내추럴코어 사료 먹이고 계신분들, 기호성이나 효능에 관해 말씀 좀 해주시면 감사요 ^^ 9 | 씨익 | 2011.12.21 | 1325 |
| 4265 | 어제 서울 다녀 왔어요. 그냥 스치듯 지났던 서울을 유심히 바라보고.. 3 | 소 현 | 2011.12.21 | 382 |
| » | 가입 했어요~동네에 길고양이들이 간혹 눈에띄어서 이틀전부터 사료를 챙겨주고 있는데요~먹는모습은 아직 ... 13 | 아키맘 | 2011.12.21 | 518 |
| 4263 | 혹시 달력 배송시작했나요? 이번 주말 모임에 지인들에게 나눠주려고 여러 부 신청했는데 너무 늦게 오면 못... 4 | 누구냐넌 | 2011.12.21 | 796 |
| 4262 | 달력사진 응모해주신 분들중 달력에 사진 채택되신분께 달력 보내드립니다 쪽지와 연락처로 연락드렸습니다 ... 4 | 감자칩[운영위원] | 2011.12.21 | 465 |
| 4261 | 떼러갔다가 붙여서 왔어?....중성화 수술한 파찌. 날이 갈수록 더 사나워집니다.이젠 암냥이구 수냥이구 눈... 8 | 치자아지메 | 2011.12.21 | 635 |
| 4260 | 오늘 퇴근이 늦어져 30분 늦게 갔어요 9시에요. 시설관리하는 분이랑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서 인사했더니 ... 7 | 구로5동 | 2011.12.21 | 573 |
| 4259 | 편식쟁이 아이들 3 | 태비 | 2011.12.21 | 483 |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엔 정말 얘네들이 먹는걸까?싶었는데 진짜 먹는거더라구요 ㅎㅎㅎㅎ 시간이 지나면 기다리고 있을 떄도 있고 마주칠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ㅎㅎ 아키맘님 덕에 길냥이들이 올 겨울 굶주리지않고 잘 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