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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주소년 2011.12.21 10:34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엔 정말 얘네들이 먹는걸까?싶었는데 진짜 먹는거더라구요 ㅎㅎㅎㅎ 시간이 지나면 기다리고 있을 떄도 있고 마주칠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ㅎㅎ 아키맘님 덕에 길냥이들이 올 겨울 굶주리지않고 잘 나겠네요..

  • 아키맘 2011.12.21 14:40

    오오~저도 얼른 마주쳤으면 좋겠어요~멀리서라도^^ 

  • 프렌드지니 2011.12.21 10:47

    저도 직접 먹는 것을 본 것은 한 일주일 정도 지난 다음이었어요. 어디선가 냥이들이 감시를 하고 있거나, 사람들 눈을 피해 몰래 와서 먹고 가는 것이라고 확신이 들었죠.

    일정한 곳에 사료를 두면, 하룻밤 지나면 싹싹 없어진 사료를 볼 때마다 엄청 뿌듯합니다~ 아키맘도 이제 탐묘의 길로 곧 인도 되시겠군요^^

  • 아키맘 2011.12.21 14:41

    네~정말 뿌듯해요~진작 해줄걸 그랬어요~집에 우리 냥이만 신경쓰느라..ㅎ 앞으론 빼먹지 않고 해줄려구요^^

  • 고양{다이야4} 2011.12.21 12:28

    같은 맘 임니다..잘 오셨어요

  • 아키맘 2011.12.21 14:43

    신윤숙님, 다이야님 두분다~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만두오리상 2011.12.21 13:49

    정말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저도 동네에 고양이들이 있는데 사료주면 먹을까요?

     

  • 프렌드지니 2011.12.21 14:09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냥이들 지나다니는 곳에 간식 거리를 놓아 두는 형태로 시작했어요.  없어지는 곳도 있고 그대로 있는 곳도 있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자 한 두 마리 냥이들이 저를 기다리는 눈치더라고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사료를 구입하여 주고 다녔어요.

     

    한 달이 넘어서도 냥이 정체가 모호한 급식자리도 있지만  몇몇 자리는 어떤 냥이들이 와서 먹는지 확인이 되더라고요.

     

    일부 냥이들은 티나게 알아보고 냐아거리며 사료 내놓으라고 울어 주시기도 합니다.  요럴때...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경계스럽지만서도....참~ 이쁩니다!

  • 프렌드지니 2011.12.21 14:10

    아~ 위 자료실에 길고양이 급식주는 방법이 잘 나와 있어요.  저도 초기에 이 자료 보고 그대로 따라 했어요.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 아키맘 2011.12.21 15:29

    한번 해보세요~하루 하루 뿌듯해지고 있답니다~^^

  • 투명 2011.12.22 01:17

    저도 처음엔 먹나 안먹나 알아보는데만 일년이 걸렸어요^^  7키로 사서 일년을 가지고 있었다니깐요..  ㅋㅋ 요즘엔 한달에 50키로가 나가요~~^^  어디에 놓아야 하는질 요즘 알았거든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회원분 늘면 마음이 따스해 지는 것같아요~^^

  • 아키맘 2011.12.22 09:42

    오~일년씩이나~+.+ ;;저도 반갑습니다~앞으로 자주자주 와서~조언도 받고 해야겠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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