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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밥주는 노랑이도 엄청 경계하고 눈치봐요~ 밥내놓고 몇분만 지나도 가면 비어있길래 신기하다..했는데 알고보니 담벼락에 앉아서 밥주는 자리를 지켜보고있는걸 발견했어요..ㅋ 잠복이. 맨날 하악!! 하던애가 오늘은 냐옹~ 이라고해서 신기했어요 어떨 땐 가까이 와주길 바라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도망도 잘 가고 하는거보면 해꼬지는 덜 당하겠지~하고 그냥 위안해요..^^
제가 밥주는 노랑이도 엄청 경계하고 눈치봐요~ 밥내놓고 몇분만 지나도 가면 비어있길래 신기하다..했는데 알고보니 담벼락에 앉아서 밥주는 자리를 지켜보고있는걸 발견했어요..ㅋ 잠복이. 맨날 하악!! 하던애가 오늘은 냐옹~ 이라고해서 신기했어요 어떨 땐 가까이 와주길 바라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도망도 잘 가고 하는거보면 해꼬지는 덜 당하겠지~하고 그냥 위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