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7 22:01
오늘은 아이들을 보지 못했어요......
조회 수 45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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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멋진 이웃입니닸^^ 무뚝뚝하면서 은근히 정을 주는 분들이죠~ 그쪽 영역의 냥이들은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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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저희 아이들은 정말 복받은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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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물으시면....어제 아이들이 다른 착하신분이 준 사료를 먹어버려서...제가 주는 밥은....내쳐졌습니다.....ㅋ
치킨집가서 사료주셨나요 라고 묻는 과정에서 아주머니가 '그럼 못준밥 가져와, 내일은 내가 줄게~'라고....ㅋㅋㅋㅋ
아이들 보고싶으셨나봅니다...!! 하긴 태비의 할머니부터 밥주기 시작하신지 어언 2년 반이 되셨으니까요....
제게 아이들 돌보는 일은 뺏기셨습니다....(?)ㅋㅋㅋㅋ '사실 고양이 별로여~' 하시면서도 얼굴에 묻어나는 씁쓸함....
이랄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