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7 11:01
페르샨찰리아니 호야입양글읽다보니 생각나는아가들이많이보고프네요 ㅡㅡ히스님네아기둘,까롱님애기,미미동생,짜장이,노랑깁스했든강자아가,입원해있든시도,애기동자등등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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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기도 하시공 세심키도 하셔라~
줄줄이사탕마냥 이름을 줄줄~ 읊으시네요.
우리 짜장이 이름도 들어가 있네요.
우리 짜장이는 얼마전에 입양해가신 '프로젝트걸'님(저그아빠)께서 잘 묵고, 잘 살고 있다고 글 올리셨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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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고 지나간 인연들을 못 잊으시는군요... 다이야님..
입양간 아이들도.. 사랑받기를 빌고...
별이된 아이들도 그곳에서 행복하기만을 빕니다...
저는 아이들을 모두 집앞에 묻어 볼때마다 ......
잘있지 얘들아..... 하고 말을 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