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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안구를 모두 적출했다는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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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한쪽눈이 파열되서 한쪽눈만 적추수술했습니다 ..그외엔 건강하고요 다만 냥이가 몸이 선척적으로 허약하답니다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그 병원에서 주는 밥이랑 간식은 잘 먹는다고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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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서러워요,ㅠㅠ 냥이를 키운지7개월,,길냥이들에게 맘이 간게 4개월정도인데,,
차라리 첨부터 몰랐음 싶기까지 하네요,ㅠ
아이들이 이렇게 힘든지 정말 몰랐어요,
날씨가 추워지면서부터 하루에도 몇번씩 울컥울컥하고,
밤늦게 바람소리들으면 뼈마디마디가 콕콕 쑤시는거처럼 맘이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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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 맘을 읽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술도 방사도 다 사람들 생각이잖아요.
울 집냥이 길에 나가고싶어햇어 내 놓아 봣더니 조금돌아다니다 다시 집앞에왔어 야옹~ 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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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냥이들 맘은 아퍼도 그들이 원하는게 뭔지 안다면 그렇게 해주고 싶네요 ㅠㅠ 이럴땐 동물농장에 나오는 (하이디)란 분이 한없이 부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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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는 보낼곳이 정말 못되어요.또다른 감염으로 힘들어 집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길 생활이 나아요.제 경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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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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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프네요.
나도, 냥이들이 삶을 들여다 보면서,많은 생각이 듭니다.
님 처럼, 누굴 위한 tnr 인지...
냥이들이 가장 행복해 보이는때가, 힘들지만, 새끼들 지키고, 같이 뛰어 다니고, 보듬고...
여튼 내가 지켜본, 냥이들 삶중에,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닌듯 싶은데...
또,tnr하면서 힘들고, 그 담에 삶도 보장 받을수 없고..
방사하면, 어차피 길냥이 신세로 다시...
어차피 오래 살지도 못하던데...
수술고통까지...
님의 서러움에, 공감하고, 냥이들 삶이 서러움에, 나도 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