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4 00:50
잠시 안부차 들어왔습니다.
조회 수 55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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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셨군요.
항상 안전에 조심하세요. 어쨋든 건강한몸이야말로 최고의재산이니까요.
따님이 꼭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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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님께서도 자나깨나 건강 조심하십시요.
정말 늙어가니 건강 이상은 없는거 같아요~ ㅠㅠ
자식새끼가 상전도 이런 상전이 없습니다.
지도 공부한다고 죽을 고생했지만 저도 하루에 도시락 3개 쌀때도 있었지요.
그중 한개는 새벽 1시에 싸들고 독서실에 아이 데리려 간답니다.
그 도시락 가지고 멀쩡?한 집 놔두고 일부러 돈 들여서 지는 고시원 들어가고요.
확신할 수는 없지만 아마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냅니다.
가채점 해보니 영어를 워낙 못해서 과락(과락이라고 하는거 맞나? 아이한테 들었는데)겨우 면할 OO점이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과목은 다 잘해서 영어가 그정도 점수라도 상위권에 드나봐요.
고맙습니다. 합격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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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합격하시기 기도합니다..따님...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길엄마님...
저도 요즘 하 높은데를 몇년을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 무릎이 덜렁 거리네요.
자식이 상전 이란말씀 ... 들으니 .. 요즘 캐나다 연수 준바하는 제딸아이... 남들은 돈 버는데..
아무때나 맘먹으면 들어갈곳이 세군데나 되는데 다 싫답니다.. 지 생각만 하죠
아직도 학비 대면서도 먼곳보낼일에. 걱정만 됩니다.. 6개월연수에 돈이 왜그리 비싼지...
돈은 두고서라도 그저 아무탈없이 다녀오기만을 바라고 있지요...
길 엄마님 따님과는 다르게 얘는 영어만 잘합니다 다른건 ~~~할 생각두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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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지난 토욜 10일날 딸의 중요한 시험(공무원 시험)을 앞두고 저그엄마가 새끼 먹일꺼라고
사온 만두 먹고 심하게 얹혀 새벽 1시까지 3번이나 올려 급히 큰 병원 응급실 가서 수액 2시간 맞혀
새벽 4시경 집으로 돌아와 자는둥 마는둥 3시간 보내고
아침 일찌감치 생리통에다 얹힌데다 몸 상태 완전 엉망인 아이 시험장으로 보냈죠.
그래도 워낙 1년 6개월 동안 죽을힘으로 공부해서 가채점해보니 시험은 그다지 못치진 않았는데
결과는 내년 1월말에 발표된다니 그동안 가시방석으로 살아야겠죠.
저그엄마(길냥이엄마)라는 사람은 허리도 메롱인데 자전거에 부딪혀 엉치랑 어께 멍들어 몇날 몸살하고 ㅠㅠ
게다가 아동센터 각종 연말 오카리나 행사는 줄줄이 사탕이지...
그래서 아~주 아~주 오랫만에 흔적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