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5 01:08
도둑고양이 다 잡아죽여야 된다는 개주인... 쓰레빠짝으로 면상을 후려치고 싶었어요.. 격투기를 배울까봐요.ㅠㅠㅠ
조회 수 681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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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돗개 한테 지가 물려버리면 속이 시원하겠네. 언젠가 개들 훈련 시킨다고 고양이 넣어 놓는 인간 하고 똑 같네요.고양이다 잡는다고 성격 포약해져 어린아이들 물고 해봐야 정신 차릴래나? 그런 인간들은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 족속들이에요. 쭈니님 항상 강하게 나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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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뚜껑 열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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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 인간이네요... 개를 좋아하면, 당연히 고양이 생명도 귀한 줄 알아야 하는 건데... 고양이 싫다도 아니고, 어떻게 다 잡아다 죽여야 한다는 소리를 쉽게 하는지... 참..................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경계심 가득... 잘 못먹고 길위에서 위태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애처롭게 조차 보이지 않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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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세요!!!!!!!!!!!!!!!!!!!!!!!!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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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도 교육이 필요해요..내 반려종만 귀한게 아닌데 말이죠..어제 하니에서 만난 군부대 아저씨도 그렇고 심란한 사람들 투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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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인간들을 싹 잡아다 !!죽일수는없고.... 어떻애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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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풀어서 쫓겨 다니게 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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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도베르만 이나...더 사나운 로트 와일러 같은 애들 풀어놓고...그놈 엉덩이에다가 고기국물 잔뜩 뿌려 놔야돼....
개처럼 혓바닥 길게 내놓고 도망다니다가 물려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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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운데 열받칩니다... 누리 구조한 부근에 누리어미로 추정되는 노랑둥이가 아깽이 2데리고 다닌다는 얘기듣고 남편하고 사료 준비해 찾으러 가다가, 그 부근서 진돗개 한마리가 뛰어가고 그 앞에 냥이가 도망치는거 보고... 고함치며 쪼리 신으채 뛰어가보니.... 개 주인이 흠칫 놀라며 얼른 잡아서 목줄을 다시 하는거예요... 도둑고양이 다 잡아 죽여도 된다나 하면서... 별스럽게 난리냐구요..제게 반말도 찍찍 섞고... 저 꼭지 돌아서 구조된 누리 얘기하며 신고하겠다고 하며 얼굴을 보니 울 동네 음식점 배달하는 사람... 매일밤 수시로 순찰 돌건데, 내 눈에 한번만 더 띄면 신고하여 벌금 물리고... 울 회원들한테 알릴거라했는데.. 아~~~ 댁 물건 훔쳐간거 있냐구요?? 도둑고양이라고 하게.. 소리치며.....ㅠㅠㅠ 길아이들 불쌍해서 주저앉아 울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