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쭈니와케이티 2010.07.25 01:12

    아~~~ 더운데  열받칩니다...  누리 구조한 부근에  누리어미로 추정되는 노랑둥이가 아깽이 2데리고 다닌다는 얘기듣고  남편하고 사료 준비해 찾으러 가다가, 그 부근서  진돗개 한마리가 뛰어가고  그 앞에 냥이가 도망치는거 보고... 고함치며 쪼리 신으채 뛰어가보니....  개 주인이 흠칫 놀라며  얼른 잡아서 목줄을 다시 하는거예요...  도둑고양이 다 잡아 죽여도 된다나 하면서...  별스럽게 난리냐구요..제게 반말도 찍찍 섞고... 저 꼭지 돌아서 구조된 누리 얘기하며  신고하겠다고 하며 얼굴을 보니 울 동네 음식점 배달하는 사람...   매일밤 수시로  순찰 돌건데, 내 눈에  한번만 더 띄면  신고하여 벌금 물리고...  울 회원들한테 알릴거라했는데.. 아~~~ 댁  물건 훔쳐간거 있냐구요?? 도둑고양이라고 하게..  소리치며.....ㅠㅠㅠ   길아이들 불쌍해서  주저앉아 울고 싶었어요..

  • 닥집 고양이 2010.07.25 02:46

    그 진돗개 한테 지가 물려버리면 속이 시원하겠네. 언젠가 개들 훈련 시킨다고 고양이 넣어 놓는 인간 하고 똑 같네요.고양이다 잡는다고 성격 포약해져 어린아이들 물고 해봐야 정신 차릴래나? 그런 인간들은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 족속들이에요. 쭈니님 항상 강하게 나가세요. 화이팅^^

  • 박달팽이 2010.07.25 11:30

    우와~~  뚜껑 열려 =3=3=3

  • 초코초코볼 2010.07.25 11:52

    이해가 안되는 인간이네요... 개를 좋아하면, 당연히 고양이 생명도 귀한 줄 알아야 하는 건데...   고양이 싫다도 아니고, 어떻게 다 잡아다 죽여야 한다는 소리를 쉽게 하는지...  참..................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경계심 가득... 잘 못먹고 길위에서 위태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애처롭게 조차 보이지 않는지.... ..................

  • 아톰네 2010.07.25 12:33

    신고하세요!!!!!!!!!!!!!!!!!!!!!!!!당장!!!!!!!!!!!!!!!!!!!!!!!!!!

  • 희동이네 2010.07.25 15:25

    이래서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도 교육이 필요해요..내 반려종만 귀한게 아닌데 말이죠..어제 하니에서 만난 군부대 아저씨도 그렇고 심란한 사람들 투성이군요..

  • 어린왕자 2010.07.25 21:24

    저는.. 그런인간들을 싹 잡아다 !!죽일수는없고.... 어떻애해야하나요???

  • 희동이네 2010.07.26 10:03

    개풀어서 쫓겨 다니게 해야져..

  • 은이맘 2010.07.26 13:19

    사나운 도베르만 이나...더 사나운 로트 와일러 같은 애들 풀어놓고...그놈 엉덩이에다가 고기국물 잔뜩 뿌려 놔야돼....

    개처럼 혓바닥 길게 내놓고 도망다니다가 물려죽게....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59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02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66
7549 어이없는 꼬마아가씨와 ... 소심 샘쟁이 두 싸나이들. 5 미카엘라 2010.07.23 886
7548 갑자기 비가 퍼붓네요~ 울집 마당냥이들이야 걱정없지만..다른 길냥씨들은 어디가서 비를 피할까요ㅜㅜ 1 샤르맘 2010.07.23 535
7547 어제 저녁에 아는 언니가 집에 놀러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놀러와서 넌지시 하는말.."근데 너 겨울이 엄마냐... 1 겨울이누나 2010.07.23 579
7546 http://news.nate.com/View/20100723n08286&mid= 2 채련 2010.07.23 864
7545 방금잠시나갔다왔는데길에토해논걸작은냥이가먹고있네요..ㅠㅠ불쌍해서사료를꺼내다줬는데사료는안먹고토해... 2 키티냥 2010.07.24 540
7544 안녕하세요 :) 길냥이들 밥주기로 결심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찾아다니다가 이곳까지왔어요. 그런데.. ... 6 틴트 2010.07.24 620
7543 어젯밤 비그치자 눈에띠는 이쁜엄마냥 뽀송하던데요 신기할뿐ㅎ 다이야 2010.07.24 788
» 도둑고양이 다 잡아죽여야 된다는 개주인... 쓰레빠짝으로 면상을 후려치고 싶었어요.. 격투기를 배울까봐... 10 쭈니와케이티 2010.07.25 681
7541 회원 분중에 부산 영도구에 사시는분 안계시나요? 닥집 고양이 2010.07.25 869
7540 점보가 (호랑이)가 어젠 귀뚜라밀 잡아다 현관문앞에다 놔두고 갔어요 ^^ 저~또 감동먹었어요 며칠전엔 사료... 4 김토토 2010.07.25 799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