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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역시 그렇군요! 분산... 밤에 산책겸 슬렁슬렁 다니면서 살곰살곰 뿌려야 할까봐요 ㅎㅎㅎ그런데 얼마전까지 자주 출몰하던 냥이들이 요샌 흔적두 없네요... 밤에 놓은 사료는 아침에 그대로 있고(비가왔어서그런지) 같이 넣어준 소시지에 개미가 꼬여서 다 버리구 새로 다른사료줬는데, 저녁에 나오니까 싹 깨끗하게 비웠더라구요. 깨끗한 물도 필요하대서 같이줬는데.. 왠지 물은 안마신것 같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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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본동 어디쯤이세요? 전 화곡6동 살아요 연세정형외과 뒷편 두번째 골목쪽이예요 저희동네에두 커풀고냥씨 머리쪽이랑 꼬리만 얼룩덜룩한 애랑 넙대대한 노랑둥이 두마리 같이다는데...저두 매일 차밑이나 흰둥인(보리) 노랑둥인(꽁)이라 부르거든요 보리가 저만보믄 동네가 떠나갈듯 울어재껴 난처하게 만들때가 엄청많아요 얼른 밥내놔~야옹~빨리내놔라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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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모텔촌이 잔뜩 있는곳이에요 ㅎㅎ 제일 가까운 건물 말하자면 성심 효 병원인데, 집에서 약 5분 거리이구요~ 저희두 노랑둥이 두마리가 자주 출몰했는데, 혹시 그놈들일까요?! 요새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한놈은 목에 흰 목도리했구 한놈은 다 노랑... ㅎㅎ 둘이 커플인듯 싶은데 엊그제 한마리만 보이더니 또 안보이네용... 제가 둔 사료 다른 냥이가 먹어치우고 간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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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밤에 놓아두시고 아침에 치우세요..그럼 사람들 눈에 뜨이지 않을 겁니다. 아이들이 많이 모인다는건 주변에 그만큼 먹을 것이 없다는 뜻이겠죠..전 오피스 냥이들 밥을 주는데 퇴근전 밝을때 주니까 조금 신경이 쓰이곤 하거든요..밤에 주고 아침에 치운다면 그 때 맞춰 먹고 갈테니 사람눈에 덜 뜨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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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행이라고 생각해야될까요? 요즘은 자주보이던 냥이들이 도통 보이질 않아요 ㅠ.ㅠ) 밤에 둔 사료 안먹어서 다치우고 다시 줬더니 낮사이에 먹고 갔더라구요.. 신경쓰이긴 하는데 그래두 비워진 밥그릇을 봐야 마음이 놓여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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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인데요 ,처음에 얘네들만 챙긴다고 (2마리)사료를 작은것 샀는데 여기 저기서 몇마리 몰려 들더니 사람들 눈에 띄기 시작 하더라구요 .시행 착오끝에 지금은 분산해서 몇군데다 주니 언제 와서 먹는지 쥐도 새도 모르게 먹고 가요 .두달에 한번정도, 하루에 한두마리 보일때마다 구충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