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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44 추천 수 0 댓글 9
  • 구로5동 2011.12.08 22:39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 북어에요... 닭가슴살 보다 더 좋아해요.. 물론 간식캔도 좋아라하구요..근데 웬지 간식캔은 음...마치 어린애들한테 과자주는 일? 사탕 주는 일 같아... 자제하고 있어요...

    애들 입맛에 맞추려면...북어를 해야하지만... 가시 골라내는 거 슬슬 구찮아져서....

    닭가슴살만 삶아주다가.... 끓이는 시간 기다리는 것이 또 슬슬 구찮아져서...

    저 요즘.... 뭐하고 있냐면요....

    1.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여요

    2. 사람 먹는 참치캔을 망에 걸러서 기름을 빼요

    3. 끓여놓은 물과 참치캔을 냄비에 넣고 끓여요 그러는 동안 다시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여요.

    4.망에 걸러요

    5.다시 끓여요

    6.망에 걸러요

    7.사료랑 마악~ 섞어요..

    저렇게 하는데.. 10분도 안 걸리고..... 저는 자꾸 꾀가 나고... 애들은 그릇 싹싹 비우고...

    애들 몸에 좋을까 안좋을까 하면서도... 일주일에 두번은 저리 해주고 있어요...

    냉동고에.... 닭가슴살은... 쟁겨 놓고....뭐하는 짓인지...

     

    사람 먹는 참치캔....캣맘이 줄...음식이 아닌거죠?

  • 옹빠사랑 2011.12.08 22:48

    몸에, 좋을까~요~`~?

    몸에, 안 좋을까요~~?

    나도, 궁금 하네요~~~

  • 프렌드지니 2011.12.08 23:12

    저도 궁금하네요. 고양이 캔과 사람먹는 캔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소금 차이가 있을까나?

    집에 여름부터 아무도 손대지 않은 닭가슴살 통조림 있는데... 그거 한 번 줘 볼까 계속 눈치보고 있어요^^

    냥이들에게 큰 피해가 없다면, 슬쩍 눈치 안채게 줘볼까 하고요.

  • 옹빠사랑 2011.12.08 23:17

    염분, 양파, 지방...또 모가 안 좋을까요...?

  • 냥이랑나랑 2011.12.08 23:31

    미역도 안좋다구합니다..

    아이들도  맛있는것 먹구 싶다고 하던데요

    저는 사료에캔 닭가슴살 은 매일 ...

    일주일에 한번 닭 삶아서..  국물은 물반 섞어 (연하게 하려구요) 찹쌀 넣구 죽..  한번은 소고기구운것...

    어쩌다 고등여 통조림에 생선만.. 또 생선구운것도 잘 줍니다...

    그래도 잔병은 몇년동안 없어 자랑도  했었는데...

    저번에 날벼락 맞았죠

  • 옹빠사랑 2011.12.09 10:00

    골고루들 주시네요~

    저는,이것 저것 주었었는데,지금은 사료와, 닭가슴살 위주로...

    녀석들 얼굴 보면, 위스카스 주고요

    브랜드 명 대서 쫌 그렇긴한데, 위스카스파우치를 열기만 하면, 애들이 미칠락~하던데요~~

    젤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캔이나 파우치, 사람 먹는 음식은 치석이 끼어서,되도록, 덜 줍니다.

    양치도 못해주구...

    울 강아지들 보니까, 치석이 나중에, 염증되고,그러면,모라더라~심장인가,폐인가...(건망증심함)안 좋아지고,한다고 해서...

    걍,깔끔하게(ㅋ..?)~~

    고등어도, 덜 좋다는것 같던데요...?

  • 옹빠사랑 2011.12.09 10:12

    참고로, 다들 아시겠지만,캔이나 통조림등은, 라면 같은,역활이라네요.

  • 구로5동 2011.12.09 22:23

    역시... 닭가슴살로....

    애들 모두 성묘되면... 일주일에 한두번은 덴탈용 사료 먹일까...하는데...괜찮겠죠?

     

  • 구로5동 2011.12.09 23:15

    ㅋㅋ 추울때면 뜨끈한 라면 한사발씩 끓여주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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