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1 02:57
케이티가 상태가 안좋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지켜보느라 잠을 못자고 있어요.. 가여운 케이티..ㅠㅠ
조회 수 436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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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가 아픈거몰랐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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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얼마나 무섭구 싫었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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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걱정이네요 날이 많이 더워서 그랬을까요? 아님 오랫동안 목을 고정해놓은 것에 대한 잠시의 스트레스 일까요? 휴~~ 그래도 밥을 먹었다니 한시름 놓았네요, 병원 샘한테 굶던 아이가 밥을 먹는다는 것은 나름 스트레스도 풀리고 나빴던 몸이 어느정도 좋아진다는 징후라고 들었는데..... 별일 없어야할텐데....... "케이티야 힘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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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가슴철렁하다가 다시 안정되다가 하는일이 반복인 채로 산지 1년이예요.. 늘 조심조심...케이티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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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ㅠ 예전 케이티 사진속 눈망울이 아른거리네요ㅠㅜ케이티 !!!!강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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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런아일보듬으셨구나..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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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가여운 케이티...아무일도 아닐꺼에요...그냥 더워서 좀 컨디션이 안좋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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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고정해 놓아서인지 요즘 사료먹은걸 고대로 토하곤 해서.. 목을 느슨히해주거나 며칠 풀러주었더니.... 어제는 집에와보니 작은 아들 침대 밑에 숨어있고,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어요.. 지 몸이 안좋을때면, 다른냥이들이 가까이 오는것도 싫어하고... 남편이나 제 옆에만 붙어있어요. 꼬리도 빳빳하고.. 뒷다리도 구부정하게, 비틀거리며 걷고... 앉혀주면 쓰러지기도해요.. 어제는 통 먹질 않더니만 목을 다시 압박해서 매어주니 제대로 걷고, 먹기도합니다.. 이 녀석, 가여워서...ㅠ 병원데려가려고 케이지 꺼내니 눈치채고 안들어가려고 발버둥쳐서, 못갔어요. 일단 다시 안정이 된듯해서 토욜에 데리고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