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들이 한꺼번에 여덟놈이 늘어나니까 갑자기 사료 감당이 안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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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빵빵해질때까지 먹으니 그런가요? 저희도 귀점이 아가들이 어찌나 많이 먹는지... 철물점 아주머니랑 그렇지 않아도, 이걸 얘들이 다먹는걸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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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이 어미없는 허전함을 먹는걸로 채우는걸까요? 왜 사람도 그렇잖아요. 지갑에 돈 달랑거리면 갑자기 사고싶은것도 많고 먹고싶은것도 많아진다잖아요....성님요~~ 우야몬 좋겠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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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이 활동양도 많고 ..성장 하느라 그런가여? 사람도 한참 클땐 엄청 먹어대도 살이 안 찌던걸여...울 딸...고1때 간식으로 햄버거 6개 먹어도 배가 안 불렀다능.....그때 엄 청 말랐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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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빵먹고 있었는데... 작은바게트에 가운데 소시지 넣고 위에는 피자처럼 맹글어놓은거...... (파리빵집에서 파는거)하여튼 그거 먹고있었는디... 햄버거 말씀하시니까 마구 햄버거가 먹고싶어요 어떻게요 롯데리아까정 여기서 한시간 걸리는디..... 캬~~~ 한우불고기 버거에 블랙커피 고기에다 치즈스틱 그리고 치킨휄레4조각, 아오,아오, 아오~~~~~ 크아~~~막 군침이 꿀꺽꿀꺽, 하하하 은이맘님 저의동네 아갱이들도 많이 먹더라구요 다른엄마들 댓글처럼 클려고 그러나봐요, 저의 동네 아갱이들 두달동안 한녀석이 지 엄마 먹는거 한번에 세배정도먹더라구요, 그즈음 두아이가 출산했었는데 그땐 A세트 4개씩, 캔도 네박스씩 먹었어요 근디 육개월 정도 되니까 훨씬 덜 먹더라구요 으하하하 저도 아갱이들처럼 클려고 많이 먹는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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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에구 은이맘님 한숨만 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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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료행사일을 못맞추고 시간이 없어 인터넷주문을 못하고 마트에서만 사다보니 매주 사료 한봉다리에다 위스카스 파우치 사대는라 경제적으로 부담이 ^^;;; 제가 조금 덜먹구 덜쓰면 배부르게 먹일수있지만...사람들 눈치보느라 맘껏먹일수없다는게 더 슬프네요 노랑이도 떠나고 까미도 떠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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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마트서 사면 넘 비싸던데.....ㅜㅜ
어째서 찌끄만 넘들이 큰애들보다 더 많이 먹어요?? 연탄광 아가들은 조금씩 조금씩 자리를 옮겨서 아는분의 컨테이너사무실 밑으로 자리 잡아 주었어요....열흘쯤 걸렸나 보네요..이사 시키는일이....에미가 없으니까 본격적으로 밥 달라고 기다려요...길 한복판에 앉아서...
이번에는 두개 주문해야 할래바 봐요...